상상인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피플바이오가 변형단백질 진단 플랫폼 기술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진단키트 상품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피플바이오는 멀티머(올리고머화) 형태의 단백질을 진단할 수 있는 플랫폼기술(MDS: Multimer Detection System))을 개발하여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왔다. 이 기술은 모든 변형단백질 질환 진단에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됐다. 피플바이오의 주요 연구인력은 생물학을 전공하고 MSD제약에 근무한 강성민 대표와 미국 카네기 멜론대학 생화학박

DS투자증권 양형모 애널리스트(중공업/ 미드스몰캡 담당)는 두산밥캣에 대해 인프라 투자가 진행된다면 로더와 미니굴삭기 등의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두산밥캣은 건설기계와 Portable Power 장비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컴팩트 트랙터와 농업, 조경 장비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제품 특성 상 주택 건설이 주요 매출 타겟이다. 그러나 북미와 유럽 등에서 주택 외에도 도심지 인프라 개보수 등 소규 모 건설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형 장비 수요도 증가 추세다. 협소한 지역에서는 소선회 미니굴착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또

KSS해운은 지난 1월 18일~19일에 걸쳐 신규시설투자와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2021년 들어 처음으로 공시한 장기운송계약에 해당한다. 태국 국영에너지기업인 PTT 의 장기운송계약이며, 2022년 8월부터 5년간 1척의 선박을 대선하기로 했다. 발주 선박은 친환경 LPG 이중연료 추진선박이며 5년간 계약금액은 563억원에 해당한다. 선박 투자에는 876억원이 소용됐다. 2021년 대형 LPG선만 5척을 인도할 예정이다. 매출액 두 자릿수 성장KSS해운은 2021년 VLGC 5척, 2022년 MR탱커 1척을 인도받고 사전에

NH투자증권 이규하 애널리스트(휴대폰/IT부품) 엠씨넥스(097520.KQ)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유지), 목표주가 : 6만 9000원으로 상향제시했다. 엠씨넥스는 자율주행과 북미업체 진출 등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 전장부문 성장성과 북미 고객진출 가시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기존 고객 출하량 회복 뿐만 아니라 전장확대, 신규 고객사 진출로 실적 확대가 전망된다. 그럼에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과거 수준 머물러 있어 재평가가 필요하다. 자율주행과 북미고객사 진출 감안시 주가 재평가 전망엠씨넥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리서치팀 홍록기 애널리스트는 SUMMARY에서 2020년 중국의 GDP는 101조 600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3% 성장했다. COVID19에 의한 글로벌 경기둔화가 불가피했던 가운데, 중국은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실물지표를살펴보면 여전히 수요를 늘리기 위한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2020년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2.8%성장했다. 월간기준으로 12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7.3% 성장했다. COVID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여진다. 2020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에 대해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33만원(유지) 으로 제시했다. □ 매수/TP 33만원 유지, 단기 주가 크게 오른다면 차익 실현 추천SK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33만원을 유지한다. ARPU 상승 효과로 지난 4분기와 2021년과 2022년 실적 전망 낙관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기 인적 분할 이슈가 부각되면서 SKT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면 일정 부분 차익 실현할 것을 권한다.□ 언론에서 인적 분할 가능성 부각, 상반기 내 발표도 가능할 듯최근 언론을 통해 SKT 인적

NH투자증권 이지영 애널리스트(유통,의복 담당)는 BGF리테일(282330.KS)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HOLD(보유 유지), 목표주가 14만 5000원(유지)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BGF리테일에 대해 카테고리 믹스의 악화가 진행중이라고 평가했다. 4분기 코로나 재확산으로 특수입지 점포의 매출이 타격을 받으며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이 전망된다. 2020년의 기저효과는 기대해 볼 만 하나, 배달 문화의 급격한 확산과 온라인 식품 시장의 급성장은 위협요인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 기저효과 반등은 기대할 만 하나, 식품 시장 내 경쟁 심화

7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LG디스플레이가 두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7일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를 진행한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0년 3분기 16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18년 4분기 이후 7분기만의 흑자전환했다,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두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LG디스플레이의 2020년 4분기 매출 규모는 7조1742억원, 영업이익은 2908억원으로 집계

DS투자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3만 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202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41억원(전년 동기 대비 14.8% 성장), 2291억원(전년동기 대비 32.6% 증가)이며 목표주가는 2021년 선행 EPS 1만3856원에 PER(주가수익비율) 24배를 적용했다.Target Multiple은 펄어비스의 2018년 이후 글로벌 Peer Group의 평균 PER 수준인 24배를 적용했다.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전환에 따른 실적 성장과 수익

하나금융투자 김록호 애널리스트는 해성디에스에 대해 글로벌 차량용 리드프레임 Player라고 소개했다. 해성디에스는 반도체 패키징에 필요한 부품이자 구조재료인 리드프레임과 패키지기판을 제조하는 업체다. 2020년 기준 리드프레임과 패키기지판의 매출비중은 각각 68%, 32%이다.리드프레임은 일반 IT향과 차량향 비중이 51%, 49%로 유사한 수준이며, 2021년부터는 차량용 비중이 역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고객사는 인피니언, NXP, STMicro로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상위 업체들이다. 패키지기판은 주로 PC와 서버향으로 공급

키움증권 원자재 담당 심수빈 애널리스트는 국제유가, 재고 감소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요 에너지기관, 원유 재고의 감소가 기대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1년 1월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세 기관 모두 2021년 원유 재고 감소가 이어지며 5년 평균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세 기관은 완만한 수요 회복 기조에 변화를 주지 않은 가운데 IEA는 2021년 수요 증가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IEA는 이에 대해 코로나 19 백신 상용화

우리은행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2021년이 왔음을 알리는 의미를 담은 ‘신축년 어서오고’ 이벤트를 오는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WON적금, WON모아적금 20만원 이상 가입 또는 WON예금, WON모아예금, 모이면 금리가 올라가는 예금, 우리SUPER정기예금 1백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신축년 소 골드바 3.75g, 롯데리아 햄버거교환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총 1,021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또한, 우리WON뱅킹 ‘신축년 어서오고’ 이벤트

NH투자증권 고정우 애널리스트는 2차전지 산업과 관련 투자기업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섹터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최선호주로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천보 등을 추천했다.해당 업체들은 모두 글로벌 대표 전기차/2차전지기업으로 노출도가 높아 산업 성장 수혜를 향유하기 가장 좋은 포지션의 셀/소재 기업이다. 또한 수요 업체들의 로열티가 지속될 수 있을 만큼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적 추정차는 밸류에이션 배수 상향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셀과 소재의 성장이 엇갈리는 4분기4분기 2차전지 섹터의 성장추세가 지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 세 번째부터)과 박수근 엔비티(NBT) 대표이사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엔비티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매매 개시 버튼을 누르고 있다.엔비티는 신축년 신규 상장 1호 기업으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4397.67대 1의 역대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왼쪽부터 안상환 한국IR협의회 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손 이사장, 박 대표이사,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

DS투자증권 최재호 애널리스트는 롯데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4만 50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2021년 예상 BPS 36만 2113원에 동사의 과거 3개년(2017~2019년) PBR 평균값 0.4배에 코로나19로 인한 일부 오프라인 채널 실적 악화를 감안해 10% 할인 적용하여 보수적으로 산출했다.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적 구조조정,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성장 전략을 통해 2021년 당기순이익, ROE는 플러스 전환할 전망이다. 롯데쇼핑 2021년 예상 PBR 밸류에이션 0.3배는

미국 GDP대비 재정적자 규모는 2020년 10월 초 마이너스 9.7%에서 현재 마이너스 10.3%까지 확대됐다. 한편 미국 기대인플레이션이 2.1%(고점 2.5%)까지 상승했다. 연준의 자산 증가는 멈췄다. 테이퍼링의 가능성도 기대되는 시기다. 2013년 5월 당시 연준 버냉키 의장은 테이퍼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2013년 5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2.1%에서 12월 3.0%까지 상승했다. 현재 바이든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정책과 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이 맞물리면 시중금리 상승 가속화도 염두에 둬야 한다. 2013년

NH투자증권 변종만 애널리스트(철강/금속 담당)는 POSCO에 가격 인상을 통한 이익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으로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에 대해 3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2020년 4분기 POSCO의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원화강세와 원료비 상승에도 제품가격 인상을 통해 이익개선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철강 가격은 단기 조정후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이다. ▶원료비 상승폭보다 제품 가격 상승폭 클 전망POSCO(005490.KS)에 대해 목표주가를 35만 원으로 상향하

교보증권 김한경 애널리스트는 대양전기공업이 수소차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양전기공업은 조선기자재에서 자동차용 센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대양전기공업은 선박용 특수 조명 시장의 독보적 1위 사업자로 조선기자재, 함정용 배전반 및 통신 시스템, 잠수함용 연축전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철도 차량과 자동차 등 육상 영역의 수주가 이어지며 사업 분야를 새로이 개척하고 있다. 특히 MEMS 기반 자동차용 압력센서 사업은 동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내연기관과 수소차에 적용이 확대되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2

NH투자증권 강경근 애널리스트(Mid/Small Cap)는 솔루엠에 대해 본업 호조와 신사업의 폭발적 성장세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주 고객사 S사의 3in1 Board 채택 비중 확대가 동사 본업인 Power부문의 실적성장을 견인해왔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ESL시장 내 3위 기업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를 확보했으며 Peer 그룹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를 보유중이다. ▶ 고객사 3in1 Board 채택 비중 확대솔루엠은 2015년 삼성전기의 파워모듈 부문과 ESL(Electronic Shelf Label, 전자식 가격표시기)

유진투자증권 노경탁 애널리스트는 엠씨넥스에 대해 전장업체로의 도약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전장매출이 본격 상승세로 접어들었으며, 국내 고객사 내 높은 점유율로 시장 성장을 향유중이다 엠씨넥스는 전장카메라 글로벌 5위에 올라있다. 국내 자동차업체 내 전장카메라 공급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 고객사의 전장화 비중 증가와 자율주행기술 채용 본격화에 따른 카메라의 수요 증가하고 있다. 전장카메라의 공급 경험이 많은 동사의 전장사업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반기 전기차용 부품 공급과 하반기 자율주행관련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