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김동양 애널리스트 (ESG/지주회사 담당)는 한화에 대해 투자의견 : 매수BUY(유지),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안정적인 방산사업에 태양광,수소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항공우주사업 등 사업포트폴리오 확장 통해 성장성을 강화 중이다. 현 주가는 NAV 대비 58% 할인된 상태다. ▶ 신재생에너지 항공우주 등 신사업포트폴리오 확장코로나19 확산에도 자체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사업 기여, 금융계열사의 주식시장 강세 효과 등으로 한화의 실적 가시성은 양호하다고 판단된다. 2021년에도 연결

DS투자증권 양형모 애널리스트(중공업/Mid-Small Cap Analyst 담당)는 동운아나텍에 대해 실질적인 자율주행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라이다용 VCSEL칩(ToF)도 개발한 상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1만5000원(상향)으로 제시했다. 현재주가 1월 14일 기준 1만1700원 Upside : 28.2%다. 동운아나텍은 실질적 자율주행 수혜주로서 라이다용 VCSEL칩(ToF)을 개발했다. 2021년 2분기 들어 모바일용 ToF의 납품이 시작될 전망이다. ToF의 가격 700원 수준으로 기대된다. ToF가 아니더

한국투자증권 김예인 애널리스트는 단가 상승과 함께 수출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0년 끝자락 수출 회복세가 뚜렷히 나타났다. 수출 부진의 주범이었던 단가 하락이 마무리되고 있다. 유가와 반도체 가격 향방을 고려하면, 1분기부터 수출 단가는 본격적인 상승 사이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물량에 더해 단가 회복이 뒷받침하는 형태가 가시화되면서 향후 수출 경기는 안정적인 확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수출 부진의 주범이었던 단가 하락세 종료2020년 끝자락 수출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출이 4분기 전년대비 4.3%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 원장 이계문)이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 등을 통해 ’20년 총 2,432억 원의 휴면예금을 지급해 ’19년 대비 57% 증가했다고 20일(수) 밝혔다.홈페이지, 앱, 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지급한 휴면 예금·보험금은 전체의 65%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원권리자가 영업점 방문 없이 휴면예금을 편리하게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휴면예금 지급액은 비대면 조회·지급 서비스 강화, 50만원 초과 보유자에 대한 우편안내 및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힘입어 ’17년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보다 21.89포인트(0.71%) 오른 3114.55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코스닥도 19.91(2.08%) 오른 977.66에, 원달러환율은 2.6원 떨어진 1,100.3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해 증시 활황 덕분에 주식결제대금이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결제대금이란 거래 당사자가 주고받아야 할 거래금액을 상계한 뒤 차액만 결제하는 것을 뜻한다.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결제대금은 총 417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주식결제대금 284조5000억원과 비교해 46.4% 증가한 규모다.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188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늘었다. 주식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228조4000억원으로 38.3% 증가했다.지난해 주식결제대금은 주식거래대금

NH투자증권 한위 애널리스트는 글로벌이슈인 바이든 시대에 - B.I.D.E.N.에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에 맞춰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B.I.D.E.N. 관련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과 일본도 친환경 분야에서 투자기회 예상바이든 대통령과 블루웨이브의 만남은 정책 모멘텀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Buy American : 미국 정부의 자국 물자 우선 구매 정책으로 대공황 당시인 1933년 미국산 제품의 우선 구매를 규정했던 BAA법 (Buy American Act)에서 유래됐다. 바이든

키움증권 스몰캡 박재일 애널리스트는 베스파에 대해 2021년에는 3개의 의미있는 신작 출시 예정에 있으며 2022년 상반기까지 총 7개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평가했다. 2020년 실적 바닥을 지나 2021년에는연이은 신작과 주력 게임인 킹스레이드 시즌2 출시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애니메이션을 통한 킹스레이드 흥행 가능성이 확인됐으며 애니메이션을 통한 매출 확대와 IP가치 극대화의 일환으로 2020년 10월 일본 중국 미국 한국 등 각 국가 주요 플랫폼에 킹스레이드 : 의지를 잇는 자들의 방영을 시작했다. 2021년

하나은행은 5억 유로 규모의 중장기 외화채권을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발행 채권은 고정금리 유로화 표시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로 만기는 5년이고 금리는 연 -0.170%이다. 발행 주관사는 BNP파리바, 씨티, JP모간, 소시에테제네랄, 크레디아그리콜 증권이 맡았으며,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Fitch)로부터 최고등급인 'AAA'의 신용등급을 받았다.특히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소셜본드 형태로 발행했다.하나은행 관

NH투자증권 조수홍 애널리스트(자동차/타이어 담당)는 현대위아에 대해 투자의견 BUY(상향), 목표주가 13만원(상향)으로 제시했다. 현대위아의 신규사업 성과 가시화를 통한 Valuation 회복이 필요조건을 충족했다. 단기 주가 상승폭이 컸지만, 여전히 순자산가치 이하에서 거래 중이다. 전기동력차 주요부품공급 기업으로의 장기 변화 가능성을 반영한 주가 재평가의 지속이 전망된다. ▶ 장기 성장 신뢰도 상승, 투자의견 상향현대위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13만 원(기존 8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과 간편결제시장 진출에 이어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까지 추진하면서 기존 보험사들의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보험업계는 대면으로 만나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데 집중해 온 특성상 금융권에서 비대면화가 가장 느린 업권으로 평가돼 왔다. 그러나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각각의 업권에서 어떻게 자리를 잡았는지 지켜본 보험사들은 더이상 안심할 수 없다고 보고 올해 초부터 비대면 상품과 서비스를 쏟아내기 시작했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8일 보험사 직원을 만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합의하고 보험금을 즉

하나금융투자는 네오팜에 대해 리뉴얼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리뉴얼과 4분기 증익 전환이 전망된다. 네오팜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 증익 전환이 예상된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2%, 7% 증가 한 232억원과 60억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토팜은 면세점이 부진하지만, 온라인 채널 회복 (12월 전년동기 대비 10% 상승)으로 전년동기 대비 연간 감소폭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로이드는 하반기 신규 런칭한 리치크림 기여도 확대로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할

한투증권 제약 바이오 담당 진홍국 애널리스트는 최근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발표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두 회사의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한다.삼성바이오로직스 : 원활한 수주와 4공장설립 계획 발표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송도에 4공장을 지을 계획이라 밝혔다. 현재 3공장 수주는 전체 capa의 약 35%를 확보했으며 2020년 60% 이상 증가를 목표로 제시했다. CMO 생산제품수도 2018년 27개, 2019년 35개에서 2020년 47개까지 증량

삼성카드가 신세계백화점의 VIP전용카드를 다음달 출시한다. 신세계백화점 VIP전용카드로는 신한카드에 이어 삼성카드가 두번째다. 카드업계 점유율 1·2위 업체가 VIP 고객을 두고 한판 경쟁을 벌이게 됐다.20일 카드·유통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다음달 중 신세계백화점의 '골드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VIP전용 신용카드를 내놓는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VIP들에 대한 혜택 강화 및 카드 선택권 다양화 목적으로 출시하는 것"이라고 했다.신세계백화점은 전년도 구매 실적에 따라 6개의 고객 등급으로 나눈다. 구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수석연구위원은 유니셈에 대해 2020년 매출 2000 억~ 2100 억원, 영업이익 310 억~320 억원으로 전망했다. 유니셈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중에서 스크러버, 칠러를 공급 중이다. 2020년 실적은 2019년 대비 메모리 반도체 시설투자 (한국 평택/시안, Micron 대만 생산라인, Kioxia 일본 생산라인) 개선에 힘입어 매출 2000억~2100억 원, 영업이익 310~320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매출이 사상 최고치 (2017년 2093억 원, 2018년 2143억 원)에 근접했다. 2017

NH투자증권 이민재 애널리스트(유틸리티/건설/국내리츠)는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 5만 5000원(상향)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현대건설에 대해 PER(주가수익비율)이 10배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기준 PER 14배로 업종 내 가장 높지만, 코로나 이후 개편될 해외건설 시장과 그룹 내 현대엔지니어링의 역할 등은 이를 정당화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대우건설, 아이에스동서와 함께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을 모두 갖춘 모멘텀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지

하나금융투자 이미선 연구위원(자산분석실 : 채권/크레딧)은 1월 금융통화위원회는 시장의 기대를 바꿔가는 첫 단계라고 평가했다. 대출증가와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쏠림에 대한 경계 심리가 부각되고 있다. 1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0.50%로 만장일치 동결했다. 국내경제에 대해서는 이번 코로나 확산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여파가 지난 1,2차 확산보다 클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금리가 올라도 커브전략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미국과 한국의 백신접종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졌기 때문에 향후 경제전망에 있어 감안될 것이라 언급했다.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는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회복속도 3일 이상 단축하는 코로나19 치료제다.지난 13일 국내 조건부 허가 신청한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의 임상 2상 결과가 발표됐다. 경증 중증 환자 포함 327명 대상 글로벌 임상 결과, 입원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으로 발전하는 발생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회복속도 또한 3~4일 단축됐다. 특히 50세 이상의 중등도 환자군(폐렴포함)에서 확정용량 40mg/kg으로 투여시 임상적 회복까지 위약군 13일 대비 6.4일 단축됐다. 또한 렉키로나주 투여시 체내 바이러

신영증권 이명선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에 대해 매수(유지)로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글로벌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로 주목받고 있다. 렉키로나는 안전성하고 회복속도 3일 이상 단축하는 코로나19 치료제다. 지난 1월 13일 국내 조건부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CT-P59)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경증, 중증 환자 포함 327명 대상 글로벌 임상 결과, 입원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으로 발전하는 발생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회복속도 또한 3~4일 단축됐다. 특히 50세 이상의 중등도 환자군(폐렴포함)에서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원장 겸 위원장 이계문, 이하 서금원·신복위)는 ’20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15.6% 증가한 총 52만 2,657명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중 서민금융 지역협의체에서 서민금융 유관기관 간 협업 및 홍보를 강화한 결과, 서민금융 지역협의체를 통한 연계상담이 3만 2,512건으로 전년 대비 66.9% 증가했다.서금원과 신복위는 서민금융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19년 3월부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 지역 서민금융회사, 자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