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한국'을 알리는 대한민국 여행사
'웰컴 투 한국'을 알리는 대한민국 여행사
  • 승인 2018.09.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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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투어&DMC 대표 한정규

제인 투어&DMC(대표 한정규)는 외국인들을 한국으로 유치하여 아름다운 한국의 명소를 알리는 인 바운드 (ln Bound) 여행사다2006년 설립된 여행사는 2012년 천만 달러(백억 원 )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는 관광업 분야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불가능은 없다는 일념으로 살고 있다. 그녀의 도전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여전하다. 우리 시대 리더들의 성공일기, 위대한 도전이라는 책에서 그녀의 활약상이 세상에 알려지기도 했다. 55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여고,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의 그녀. 특별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인 바운드 여행업계의 일인자가 되기까지 숨겨진 노하우와 비전을 들어 본다.

=인 바운드 여행사의 소명과 여행사의 뿌리가 되었던 미8군시절 제인 폰다라는 미국의 영화배우 이름을 오랜만에 들어 보았다. 한정규 대표는 인바운드 여행사를 운영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행사 사장이다. 아웃 바운드(Out Bound)가 한국인들을 해외로 데리고 나가는 여행사라면, 인 바운드(In Bound)는 외국인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와서한국을 알려주는여행사이다. 한국인들이 해외로 나가서 쓰는 비용대비,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지출하는 비용은 거의 절반 정도. 그래서 인바운드 비중을 높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정규, 그녀가 여행사 이름 속에 왜 제인(Jane)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을까 하는 물음이 한 켠에 있었다. 그 답을 들었다. 미국의 영화배우 제인 폰다를 너무나 좋아했기 때문에 그녀는 제인이라는 이름을 회사의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소녀적 감성이 묻어나는 그 이름은 알고 보면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서는 이름이기도 하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배우이며 작가, 베트남 전쟁 때는 반전 운동가, 피트니스의 바람을 일으킨 선구자적인 여성이다. 또한 소설제인에어의 그 제인, 감명깊게 읽었던 소설의 주인공에서 미래의 자신을 일으켜 세워 줄 회사 이름이 자연스럽게 탄생한 셈이다.

결혼 후 아이 둘의 엄마가 되었을 때 그녀 마음에는 이대로 살 수는 없다는 마음의 갈급함이 있었다. 결혼 전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험도 있었지만 결혼 후 아이를 출산하면서 전업주부가 된 것이다. 당시 미8군 부대에서 직원을 모집, 그곳에 이력서를 제출했다. 그녀가 처음 맡은 임무는 미군의 군속들이 한국을 찾았을 때 한국의 명소를 소개해 주는 일종의 관광 가이드였다. 학창 시절 영어를 열심히 했던 탓에 그들을 데리고 경복궁과 창경궁, 대한문, 동대문, 남대문, 용산, 의정부, 동두천 등을 안내했다. 그러나 안내를 하는 도중 그들의 질문이 이어지면 솔직히 알아들을 수 없는 한계도 느껴졌다. 그녀는 밤을 세워 영어 단어를 익혔다. 그리고 질문하는 그들에게 솔직히 고백했다.

나의 영어 수준은 유치원생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질문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아주 천천히 물어 달라, 최선을 다해 답하겠다.”

그녀의 장점인 솔직함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집에 돌아와선 영어 사전과 씨름을 했다. 한 번 맘 먹은 일은 기어코 해내고야 마는 집념의 한정규였다. 시간이 흐른 후 그녀의 별명은 커맨더 제인 (Com­mander Jane), 제인 사령관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그만큼 도약한 증거였다.

1985 8 15, 광복절, 과천 대공원에서의 추억을 잊지 못한다. 42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버스 1호차의 가이드가 되었을 때까지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 계속되었다. 영어와 일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가이드로서 이미 그 이름이 업계에 널리 퍼져 있었다.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그녀 만의 노하우는 탁월했다. 관련 여행사에서의 러브콜도 쇄도했다. 그만큼 자부심이 컸던 시절이기도 했다. 애초 생활비 정도 수입만 있으면 족하다는 바람이었지만, 시간이 쌓이면서 그녀는 억대 연봉자가 되어 있었다. 미군 부대를 넘어, 동남아시아 여행사에 소문난 가이드가 되어 있었다. ‘달링 제인이라는 별명도 그 당시 얻은 별명.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의 버스 1호차 고객들에게 사인을 주기 위한 그 호칭은 어느덧 그녀 만의 애칭이 된 것이다. ‘달링 제인’, 그녀의 메일 아이디이며, 동남아 여행사와 고객들에겐 그 이름은 아직도 유명한 별명으로 존재한다.

=달링 제인, 스토리텔링으로 다시 주목받는 한국의 아름다운 땅과 역사 2006 1 16, 광화문에서 제인투어 DMC를 창업했다.

평범한 주부에서 미군부대의 여행 가이드, 일반 여행사의 투어 가이드에서 멈추기에는 그녀의 역량이 너무 커져 있었다. 그녀의 발전을 눈여겨 보고 있던 지인이 그녀에게 여행사 창업을 권유했다. 여행사 사장으로서의 눈부신 첫 걸음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현장에 익숙한 사장이라고는 하지만 막상 회사를 차리고 보니 경영엔 문외한이었다. 그녀는 서울에 머물러 앉아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을 수 만은 없었다. 맨처음 인도네시아로 한국 홍보를 위해 떠났다. 도전이었다. 한국의 무엇을 팔아야 할까?

그때 전라도 한 지역의 기도처에서피 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이 화제였다. 대구 교구, 광주의 교구청에서는 그런 초자연적인 현상을 경계했고, 그런 신비현상을 가지고 상업적으로 사람을 불러들이는 자체를 경계하게 했지만, 분명 당시엔 화제이기는 했다. 실제로 매스컴에서 취재도 많이 했고, 오랜 동안 그 마리아 상에서는 피눈물이 흥건히 내리고 있었다. “그 피를 과학적으로 조사해 보니 사람의 혈흔과 비슷하다는 설이 난무하던 시기였다. 종교와 상관없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뉴스였다.

한정규, 그녀의 장점이라면 일단 도전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는 것이다. 도전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바친다. 그 순간까지 보이지 않은 손길이 그녀를 인도해 주었듯이 그녀는 담대히 나아갔다. 동남아에서 이룩한 그녀의 성과는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012 1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그녀는 한국 여행사 최초로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 사계절이 살아있는 우리 만의 아름다운 사계를 담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CD에 담아 동남아 시장에 한국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신문방송학과 출신답게 세련된 홍보자료를 이용하기 시작한 그녀였다. 그런 홍보 CD는 제인투어 DMC가 최초였다.

그때 그 프리젠테이션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있던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그녀에게 물었다. 내일은 어느 지역으로 갈거냐? 내일은 또 어느 지역에 가서 여행객을 모을 것이냐는 질문이었다. 반둥으로 간다,가는 차량은 있느냐? 호텔은 잡았느냐?

한국에서 온 작은 여행사 사장이 열정적인 프리젠 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지켜 본 현지인이 그녀에겐 도움의 손길이었다. 프리젠테이션은 5성급 호텔에서 했지만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작 숙소는 3성급에 예약을 해둔 상태였다. 그 임원은 자신의 직원들에게 한 대표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배우라는 의도로 그 모든 직원을 함께 초대했고, 그녀의 도전 정신을 높이 샀다. 인상적인 초대였다.

한 대표는 유학을 다녀온 적도 없지만 어린시절 부터 유난히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첫 직장이었던 대한항공 승무원 시절, 8군에서의 3,4년 간의 경력이 그녀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소통이라는 재산, 나라는 다르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언어를 통해 소통이 된다는 것은 인생의 큰 힘이다. 영어는 나의 운명이었다고 말한다.

최초로 유치된 나라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대형 인센티브팀으로 MAA 은행팀 280, ELKAN, MLM 1,100 명을 유치한 경험이 있다. 그녀는 처음부터 대박을 친 것이다. 그 나라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며, 한국에 와서 무엇을 배우고 알고 싶어 하는지 기본 정보를 파악한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그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도처에 있음을 그녀는 감사해 한다. “한국으로 관광 오세요!” 라는 마케팅을 할 때 한국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점을 체크해나간다. 우리 만의 유니크함, 크리에이티브한 상품을 많이 보여주고 각인시킨다. 한국은 지구 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문화를 수출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비록 나라는 작지만 많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상품을 만들어 보인다. K, K드라마, K스포츠 등의 K마크도 가세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인 남북 간의 경계선 DMZ JSA도 인기가 높다. 서해, 동해, 남해를 잇는 U자 형태의 관광로드도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른다. 최근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국의 7대사찰도 관심을 끌고 있다. 경남 양산의 통도사, 경북 영주의 부석사, 경북 안동의 봉정사, 충북 보은의 법주사, 충남 공주의 마곡사, 전남 순천의 선암사, 전남 해남의 대흥사. 한 대표의 여행 아이템에 추가될 지역들이다.

한국의 선사시대, 중세시대, 현대의 맥을 잇는 갈라프로그램도 한 대표 회사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학창시절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우연은 아닌듯 싶다.

그녀는 자신의 회사를 빠르게 알리기 위해서 자카르타, 반둥, 수라비아, 메단,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호치민, 하노이, 마닐라, 마카티 등지의 지역을 두 달 동안 5개 국, 10개 도시에서 프리젠테이션을 강행했다고 회고한다. 2006년 부터 시행해 온 한국의 홍보 행사인데, 28페이지의 무크지 형태로 제작한 매거진과 컬러 브로셔, CD, 컴퓨터, 빔 프로젝터를 들고 여행사의 임원실을 노크하기도 했다고 한다. 물론 초기 여행사를 개척하던 시기의 홍보전략이다. 지금은 각 지역의 도시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초대되면 인근 지역의 여행사, 일반인들이 그녀의 열정적인 프리젠테이션에 매료되어 한국의 홍보대사가 양산되는 프리미엄도 얻는다. 그녀가 상담을 할 때의 의상도 우리의 한복을 입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두바이 등지에는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과가 있어서 현지학생들의 관심도 대단하다. 그들은 일 년에 한두 번씩 열리는 박람회의 한국의 열혈 팬들이다.

그녀는 그 동안의 업적을 눈여겨 본 출판사에 의해우리 시대 리더들의 성공일기’, ‘위대한 도전이라는 책에 소개되었다. 한국으로의 초대에 앞장서 온 그녀에게 내려진 명예로운 타이틀이다.

건축가 승효상은 그의 저서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라는 책에서 여행의 위대함을 얘기한다. 지난 세기 가장 위대한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에 관한 단상을 기록하면서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광대한 영역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건축과 도시의 중요한 교본이며 논쟁의 핵심이 된다. 위대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그는 어떻게 교육받았을까? 바로 여행을 통해서다.”

그렇게 단호하게, 인간의 성숙함, 인간의 능력을 고양시키는 요소에는 여행이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역설한다.

한 대표는 어린시절 독서를 통해 여행의 중요함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리고 여행업을 필생의 사업으로 여겼을 때, 한국의 역사가 얼마나 위대한지 사계절은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인지 세계인들에게 목청껏 알리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 인식과 열정, 사랑이 없다면 그녀는 애초에 이런 부침이 심한 여행업에 헌신하지 못 했을 것이다.

아름다운 사계절이 있는 한국,다시 찾고 싶은 여행객도 늘어난다.

최근 3~4년 전부터 한국으로 오는 여행객의 숫자는 현저하게 줄어 들었다. 메르스, 사드, 북핵, 한국과 북한과의 전쟁 위기설 등.

매스컴에서는 너무나 쉽게 이런 현상들을 열거하지만, 그때마다 관련 업종들은 매스컴의 전방위적인 보도에 대하여 불안감을 느낀다.

사드 보도 이후 화교 시장은 95%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한 대표도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 구조조정을 했다고 털어 놓는다. 사장이란 모름지기 돈을 벌어야 하는 자리인데, 요즘처럼 매출에 비해 지출이 더 높은 상태가 이어진다면, 무한정 마이너스 경영 만을 할 수는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는 것. 어깨가 무거워진 사장은 깊은 고민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다는 뜻이다. 일이 좋아서 일에 중독되고, 일 밖에 모르던 그녀가 단양에 있는 작은 자신의 쉼터에서 며칠 간 쉬어 본 것도 그때였고, 친구와 함께 휴식을 취해 본 것도 그때가 처음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녀가 좌절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반드시 한국에 다시 오고 싶어 한다.”

그런 믿음이 그녀를 다시 뛰게 했다고 한다. 사계절이 있는 한국, 얼마나 아름다운 나의 조국인가.

한국은 다양하고, 국민들이 머리가 좋은 나라이다. 사계절이 분명하다. 역사가 깊다. 짧은 시간 동안 경제부흥을 이루었다. IT강국이다. 인터넷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한국의 여인들은 아름답다 고로 화장품과 성형술이 발달했다.

무엇보다 K, K뷰티, K드라마로 인한 한류가 세계시장을 이끌고 나간다. 문화의 수출국이다. 그래서 한국은 보여 줄 것이 많기 때문에 또다시 다른 계절에 오고 싶어한다!!

그녀가 펼치는 프리젠테이션. 누구와 경쟁을 해도 뒤지지 않는 그녀 만의 노하우가 지금 세계인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안전한 나라 한국, 아름다운 나라 한국이 그녀의 손끝에서 피어나고 있는 것이다. 언제든 스탠바이 되어있는 제인투어의 자랑이다.

연평균 15,000~20,000 명 정도 55개 국의 다양한 관광객들이 들어왔으며, 월 평균 22~25개 국의 관광객들이 제인투어를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반응도 좋았다. 다시 한 번 한국을 향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기다린다.

회사가 어려워졌을 때, 그녀는 어려운 얘기를 꺼냈다. 전직원들에게 급료의 30%를 삭감할테니 남아 있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나가도 좋다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사실 오너의 눈에는 사람이 보일 수 있다. 회사에 득이 되는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 말이다. 그녀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인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 당시 어떤 직원은 한 대표에게왜 내 인생을 책임 못지나요?”라는 항의를 하던 직원도 있었다고. 물론 그 만큼 평생 이 직장에서 뼈를 묻어야지 각오했던 직원일 수도 있다. 그 때의 아픔은 아주 오래 가더라고 실토한다.

=여행사에 취업하려면 어떤 능력, 어떤 자세를 가진 사람이 필요하냐고 질문했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내심이 필요한 직종이라고 말한다.

요즘은 테마, 스토리가 있는 여행이 대세이다. 제인 투어에는 다양한 장르의 여행존이 있다. 일반관광,의료관광, 회사단위의 단체관광, 먹방 위주, 테마관광 등. 어떤 기획을 어떤 테마와 믹스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스팩트럼은 한층 넓어질 수 있다.

초기엔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권역이 주를 이루었지만 유럽, 인도, 미주 지역도 커버하고 있다. 한 대표 회사의 특장점은 신뢰구축에서 뛰어난 여행사로 알려져 있다. 솔직하고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가진 여행사. 잘못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사과하고 시정하는 회사.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호텔방을 예약해 두었는데 마지막 점검을 하지 않아 밤늦게 도착한 고객들의 예약이 펑크난 사례. 그녀는 지체없이 그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고 대체 호텔을 잡아 수습했다. 그 대신 다음날 아침의 조식은 세 배나 더 비싼 음식으로 대접을 하고, 사장이 직접 실수에 대한 사과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충분한 과일, 음료를 대접하고, 미안함을 숨기지 않고 확실하게 표현한 것. 그 사실이 다른이들에게 전해지지 않도록 하고, 귀국을 한 뒤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수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런 경우 얼마의 손해가 발생하든, 그들의 마음을 다독여줘야 한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실천하는 자세, 그런 실수가 오히려 회사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어서, 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오히려 아군이 될 수도 있다는 체험의 사례이다

지자체가 활성화 되면서 최근엔 전라남도와 협력하여 순천만의 갯벌과 낙안읍성의 전통마을 체험, 전통 농악대의 공연 관람과 담양의 대통밥 투어, 네 가지 종류의 강정 체험, 아이스크림 이벤트, 광주의 한정식 체험, 강원도 인제의 빙어 축제 체험도 인기 상품 중 하나라고 한다.

우리나라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도 여행사의 기획력에 해당한다.

*제인투어엔 다음같은 네 가지 사훈이 있다.

1. 네버 세이 노, 안 된다 말하지 말라.

2. 정직하라, 하얀 거짓말도 안 된다.

3. 돌아가지 말라. 정공법을 써라.

4. 신속성이 생명이다.

그녀는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정의롭게 살길 원한다. 골프 대접이나, 뇌물을 주거나, 특별한 접대도 하지 않았고 하지 않는다.

그녀 자신이 술 담배를 하지 않으니 그로써 건강을 유지한다. 또한 앞으로는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은 것이 그녀의 희망이다. 그 동안 오지에 의료봉사를 함께 다녀오면서 이 지구 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고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서 생명을 잃고 있는지,그 가슴 아픈 현장을 알고 있기에 그녀의 버킷리스트에는 봉사하는 삶이 선 순위에 메모되어 있다.

현재 서울과 부산에 두 개의 법인을 두고 여행사를 경영하는 그녀는 명품 여행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말만 들어도 그것이 명품이라는 것을 아는 것처럼 전 세계인을 향해제인투어, DMC’ 여행사의 이름을 들으면, “, 한국의 세계적 명품 여행사”, 그렇게 각인되기를 그녀는 항상 소망하고 있다.

<글-최금숙 사진-Jukerman Ba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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