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 종근당 -신약Pipeline 임상 진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종근당 -신약Pipeline 임상 진전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8.11.12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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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실적은 예상된 안정적인 수준, R&D 투자증가 확인
신약 Pipeline 임상 진전으로 기업가치 증가에 주목

 

종근당은 1941년 설립된 유서깊은 제약회사다. 87년이란 업력을 바탕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면역억제 등 개량신약이나 다국적 제약사의 검증받은 개량신약등을 잇따라출시하여 중장년 인구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국내 의료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종근당은  신약개발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을 유럽 5개국에서 임상에 들어가 2020년 신약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헌팅턴증후군,이상지질지혈증,이중항체 항암신약 등도 국내외에서 임상을 진행중이거나 진행할 계획이다. 여전히 불치병으로 남아있는 질환에 대한 효과적이고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외 파트너와 공동연구 개발작업도 이어지고 있다. 

3분기 영업실적은 예상된 안정적인 수준, R&D 투자증가 확인

종근당은 고혈압, 고지혈증, 면역억제 등의 개량신약과 퍼스트 제네릭을 개발, 제품비중이 높은 상위 제약사였다.
2016년부터 다국적 제약사 상품(자누비아, 글리아티린 등)을 도입하면서 단기간(2년간)에 외형을 2천억원 이상 키워, 국내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2018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3% 성장한 4,556억원, 영업이익은 14.3% 증가한 378억원이다.

금년 3분기에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한 2,350억원, 영업이익이 11.3% 감소한 210억원이다.

매출액 내역을보면 자누비아(당뇨, +13.0%), 이모튼(관절염, +19.6%), 타크로벨(면역억제, 20.3%), 텔미누보(고혈압, 26.0%), 사이폴면역억제, +11.1%) 등이 고성장했다.

여기에 프리베나(폐렴구균백신), 에소듀오(항궤양제), 아리셉트(치매), 프로리아(골다공증) 등 신제품 128억원이 가세한 결과이다.

수익성을 보면, 상품비중 확대로 매출원가율이 2016년 59.7%로 상승한 후, 2017년 59.3%, 2018년 상반기 60.1%, 3분기 59.1%로 안정되었다.

반면에 외형확대로 규모의 경제효과가 나타나며, 판관비율이 2015년 42.8%였는데 2016년 32.9%, 2017년 31.8%, 2018년 상반기 31.6%, 3분기 32.%로 하향 안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영업이익률은 2015년 7.2%에서 2016년 7.4%, 2017년 8.8%, 2018년 상반기 8.3%, 3분기 9.0%이다.

2018년 상반기와 3분기에 영업이익률이 소폭 떨어진 것은 경상연구개발비(3분기에 44억원 증가)가 증가한 결과이다.

향후 영업이익 증감에는 연구개발비 지출정책이 주요한 변수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3분기 영업실적은 예상수준인 것으로 평가된다.

금년 4분기 매출액은 4.4% 증가한 2,547억원, 영업이익은 4.3% 감소한 204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하는 것은 R&D비용(임상비용 증가, 연구인력 대폭 증가)이 대폭 증가한 영향이다.

그러나 매출원가율은 59% 내외에서 안정되면서, 영업에서의 이익 창출능력에는 변화가 없다.

신약 Pipeline 임상 진전으로 기업가치 증가에 주목

종근당의 주요 신약 Pipeline으로는 CKD-506 (자가면역질환)이 유럽 5개국에서 임상 2상을 시작했고, 2020년 초 종료를목표로 하고 있다.

CKD-504(헌팅턴증후군)는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CKD-508(이상지질혈증)은 전임상 중으로 연말까지 완료, 2019년 임상 1상 진행 계획이다.

CKD-702(이중항체 항(폐)암신약)은 미국에서 전임상을 완료했고, 2019년에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범부처 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 기대가 큰 품목이다.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CKD-1101은 한국에서 연말까지 판매허가 승인을 받고, 2019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금년 10월에 허가 신청했고, 2019년 말~2020년 초에 출시될 예상이다.

신약 Pipeline의 다양화와 임상진전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주가는 상대적 저평가 수준, 투자매력 크다

종근당의 사업(영업)가치와 신약 Pipeline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

신약 Pipeline의 진행과제가 많고, 시간의 경과와 함께 임상이 진전되고 있다.

국내 타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 대비 주가가 크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투자매력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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