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현대해상-사업비 관리만 잘 된다면, 내년 11% YoY 의 증익 예상
[SK증권]현대해상-사업비 관리만 잘 된다면, 내년 11% YoY 의 증익 예상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8.11.12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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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증권업계의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사업비를 보다 신중하게 관리할 경우 올해 대비 11%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판매비의 감소분은 그대로 이익 증가분으로 연결되기 마련이다.  이미 판매한 신계약으로부터의 보험료 수익은 지속적으로 인식돼 이익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이란 전망이다.  SK증권은 이를 근거로 현대해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1,000원을 유지한다고 투자의견을 냈다. 현대해상은 12일 오후 현재 4만4400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3Q18 당기순이익 1,009 억원 (-18.5% YoY)으로 컨센서스에 하회

현대해상의 3Q18 당기순이익은 1,009억원 (-18.5% YoY, -32.9% QoQ)으로 SK증권 추정치 및 시장 전망치를 12% 하회함.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신계약 매출로 인해 사업비가 증가했고, 금융자산 처분익이 상반기 대비 200 억원 수준 감소한 데 따라 투자영업 이익이 추정을 하회했기 때문. 현대해상의 3Q18 경과손해율은 83.7%로 0.2%p YoY상승했는데, 장기 손해율 개선 (-2.0%p YoY)에도 불구하고 계절성이 거의 부재했던 전년동기대비 자동차 손해율이 7.8%p 악화된 것이 원인. 사업비율은 20.5% (+0.4%p YoY)로 상승했으나, 동시에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도 234 억원 (+19% YoY, +16%QoQ)으로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함. 3Q18 투자수익률은 3.1% (-0.3%p YoY)으로, 배당수익 및 금융자산 처분익 감소에 따라 하락함


사업비 관리만 잘 된다면, 2019 년 11% YoY 의 이익 증가 예상

현대해상은 예상보다 높은 사업비율로 인해 기대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는 추가상각이 발생하는 회계적 환경에서 신계약 매출이 증가한 데 따른 영향. 향후 판매비의 감소분은 그대로 이익 증가분으로 연결되며 이미 판매한 신계약으로부터의 보험료 수익은 지속적으로 인식돼 이익 체력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 당사는 현대해상의 2019 년 사업비율을 20.4% (-0.3%p YoY)로 올해보다 낮되 2017 년보다 높은 수준으 로 가정했으며, 이 경우 11% YoY 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돼 긍정적으로 평가함. 현대해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1,000원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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