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투자증권] CJ제일제당 - 쉬완스 인수 결정 :긍정적
[바로투자증권] CJ제일제당 - 쉬완스 인수 결정 :긍정적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8.11.16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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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0원 유지
미국의 냉동식품사 Schwan’s 인수 발표
이번 M&A는 글로벌 식품 메이저로 도약하는 발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0원 유지

바로투자는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만원으로 제시했다. 동사가 이번 인수 대금 1.5조원을 지불하기 위해서는 헬스케어 매각대금 외 일부차입이 필요할 가능성 있는 것으로 바로투자는 최대 1조원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이자비용은 증가할 수 있으나 Schwan’s의 실적 추이 및 CJ제일제당의 지분율을 감안할 때,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전망. 향후 실적 추정치 수정 시 목표가 점검할 예정이란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CJ 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다. 2007년 9월 CJ주식회사에서 기업 분할됐다.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출발한 국내 최고수준의 식품회사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류사업에도 나섰다. CL(계약물류)사업부문과 해외 및 항공/해상 포워딩사업으로 구분되는 글로벌사업부문, 전자상거래 물량 증가 영향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택배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발맞춰 한국 음식의 글로벌화, 현지화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비비고`를 국내는 물론 글로벌브랜드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식품부문 29%, 생명공학 27%,물류 44%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CJ제일제당은 15일 공시를 통해 냉동식품회사 Schwan’s 인수사실을 공개했다. 바로투자증권은 이번 인수가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Schwan’s의 매출반영은 내년 상반기중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바로투자는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CJ제일제당이 인수를 위해 1조5000억원을 지불해야 하나 앞서 헬스케어 매각대금에 일부차입으로 충분히 조달할 것으로 평가했다.

 미국의 냉동식품사 Schwan’s 인수 발표

CJ제일제당은 전일 공시를 통해 미국의 냉동식품회사 Schwan’s 인수를 발표. Schwan’s는 미국 냉동피자 시장에서 2위, 냉동 파이 및 아시안 애피타이저 시장에서 1위 점유율을 보유한 업체로, 주요 사업은 약 3만여품목의 grocery를 Sam’s club 등을 통해 판매하는 B2C 사업과, 학교, 병원, 레스토랑 체인, 편의점 등의 매출처를 확보한 B2B 사업, PB 제품을 제조하는 OEM 사업 부문 등. 이번 인수는 매출 비중의 약 35%를 차지하는 Home Service 사업부문(2018F 예상 매출 8천억원)을 제외하는 조건으로 이뤄졌는데, 이는 해당 사업의 장기 비전이 열위에 있고, 수익성이 현재 적자(OPM -4%)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

총 인수 가격은 21.8억불로,이 중 인수금융 5억불을 제외한 16.8억불을 SPC가 부담하며, 인수주체SPC의 지분 80%를 CJ제일제당(13.4억불)이 보유하고, 나머지 20%를 기존의 Schwan’s 주주 Trust(3.4억불)가 갖게되는 구조. 이번 딜은 2018F 기준 EV/EBITDA 9.7X의 수준에서 성사되어, 현재 글로벌 메이저 식품업체들의 valuation이 10배 중반대임을 감안할 때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판단. Schwan’s의 2018F 예상 실적(HS 사업 제외)은 매출액 2.3조원, 영업이익 1,763억원이며 딜 클로징 및 CJ제일제당 연결 실적 편입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


이번 M&A는 글로벌 식품 메이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

CJ제일제당은 Schwan’s가 약 70년간의 업력을 토대로 구축한 인프라를 통해 자사 브랜드를 고성장하고 있는 미주 지역 내 아시아 식품 시장에빠르게 침투시킬 계획. 한편, 10월부터 가동 시작한 진천 신공장의 예상대비 빠른 안정화로 동사의 국내외 가공식품 매출 급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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