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2주연속 하락세
서울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2주연속 하락세
  • 조주홍 기자
  • 승인 2018.11.23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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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018년 11월 3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6%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 0.02%에서 0.02%로 상승폭 유지, 서울 -0.01%에서 -0.02%, 지방은 -0.05%에서 -0.06% 로 하락폭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1%에서 -0.02%로 떨어지며 9.13대책에 따른 대출 규제, 세재개편 부담과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확산되며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직주근접 수요가 있는 중구와 경전철 등 개발재호가 있는 강북구 등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강남4구 하락에 따른 심리위축으로 매수문의 급감하며 대부분 구가 상승폭 축소로 이어졌다.

또한 직주근접 및 각종 호재로 상승세가 이어졌던 종로와 동대문구는 보합 전환되면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남11개구 역시 재건축 및 그간 급등 단지 위주로 급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호가 하락에도 매수문의가 급감하며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확대된걸로 나타났다.

반면 인천은 0.05%에서 0.09%로 상승폭이 확대됐고, 경기는 상승폭이 0.03%에서 0.02%로 축소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 수도권과 서울이 -0.03%에서 -0.06% 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방은 -0.05%로 하락폭을 유지했다.

서울은 매매시장 위축에 따른 매매수요의 전세 전환, 학군수요 등으로 일부 지역은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전세 물량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4주 연속 하락했다.

인천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화됐으나 경기는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방도 5대 광역시가 0.04%하락, 8개도 0.10% 하락했고, 유일하게 세종시만 행정안전부 이전소식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며 1.4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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