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국내 연료전지 발전사업 본격 진출
SK디앤디, 국내 연료전지 발전사업 본격 진출
  • 박중하 기자
  • 승인 2019.02.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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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케이알 스리다르 블룸에너지 대표이사, 함윤성 SK디앤디 대표이사. (SK디앤디 제공)


SK디앤디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시스템 제조업체인 블룸에너지와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디앤디는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 '에너지서버'를 직접 공급받아 국내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이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블룸에너지의 에너지서버는 전기생산효율이 기존 연료전지 대비 50% 이상 높다. 화력발전 대비 백연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다. 소음이 적고 위험도가 낮으며 부지 활용도가 높아 유휴 공간이 적은 도심 내 또는 산업단지에 직접 설치가 가능하다.

함윤성 SK디앤디 사장은 "기존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축에 연료전지를 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 분산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 성장하겠다는 목표에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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