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센터 100곳 구축…데이터산업에 올해 1787억 투입
빅데이터센터 100곳 구축…데이터산업에 올해 1787억 투입
  • 박성훈
  • 승인 2019.02.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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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개념도

빅데이터센터 100곳을 구축하는 등 정부가 빅데이터 경제기반 활성화를 위해 올해 1787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데이터 사업 통합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보다 4배 증액된 1787억원의 지원금은 수집·분석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생산·관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데 쓰인다. 또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혁신산업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우선 450억원을 들여 활용가치가 높은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구축하는 빅데이터센터 100개를 구축한다. 이를 분야별로 연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도 270억원을 들여 구축해 개방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금융·환경·에너지·교통 등 10개 분야를 구축한다.

또 데이터 구매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위해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및 비즈니스 혁신 등에 활용될 데이터 구매와 가공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에 대해 활용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개인데이터 보유기관·기업과 데이터 활용기업간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본인정보 활용지원(MyData)' 사업도 진행한다.

아울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우수활용 사례를 발굴하는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공공과 민간의 부가가치 창출과 공익 실현을 위한 사회 전반의 데이터 활용가치 인식 향상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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