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2022년 중견기업 5500개·1조클럽 80개 달성에 노력할것"
李총리 "2022년 중견기업 5500개·1조클럽 80개 달성에 노력할것"
  • 박중하 기자
  • 승인 2019.02.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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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가 중견련 회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인 2022년 중견기업 5500개, 1조클럽 80개, 수출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율 50%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는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이 열심히 해달라"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중견기업연합회에서 중견련 회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정부도 그렇게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견련 전체 모임에서도 말씀 드린 것처럼 중견련은 기업에 등뼈같은 존재로 늘 든든하다"며 "상장사 일자리 창출의 56%를 중견기업이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갑 중견련 회장께서 국민들께 약속하기를 올해 31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50만개를 만드신다고 했는데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며 "개인적 욕심으로는 중견련 회원사가 더 늘어난 만큼 중소기업이 탄탄해지고 강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정부가 최저임금·근로시간 등을 우선 밀어붙이고 문제가 있을 때 사후 개선하는 방향으로 하기 때문에 중견기업 정책에 대해서도 일단 현장에서 나오는 것을 무조건 시행하고 문제점이 있는 것을 개선해 나가면 좋은 정책 과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강 회장과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이세용 이랜텍 회장 등 비상근 부회장 10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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