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에스피지- 2019년 PER 10배 더 이상 빠질게 없는 주가 수준
[하나금융투자] 에스피지- 2019년 PER 10배 더 이상 빠질게 없는 주가 수준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3.04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봇감속기 매출 본격화 전망·목표가 20100원
글로벌 업체들 1M 주가수익률 20%(3M 주가수익률 13%)
에스피지 (코스닥 058610 SPG Co., Ltd.)는 정밀 제어용 모터 감속기 부품의 개발 생산 판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1991년 3월에 설립돼 2002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표준AC Motor ▷Condenser/Controller ▷DC motor ▷BLDC연장선 등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주로 삼성전자 LG전자의 최첨단 PDP LCD 라인과 미국의 GE Whirlpool 등의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모터를 공급하고 있다. 주품목인 모터류의 국내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국 일본 지역으로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 규모는 전년(2017년) 동기대비 확대됐다. 원가구조가 저하됐음에도 불구하고 대손상각비환입 등 판관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상승했고 외환관련수지도 개선되며 순이익률도 높아졌다. 미국 중국 간 무역 분쟁이 심화되면서 미국내 가전업체로부터 수주 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공기청정기용 모터의 수요 증가와 로봇특수감속기의 판매증가 등으로 외형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동사가 속한 전동기 및 발전기제조업종 (산업분류코드 C28111) 에서 매출기준으로 동사는 2017년말 기준 1위였다. 고아정공 효성전기 뉴모텍 지엔씨에너지 등이 뒤를 이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전자기기의 소형정밀화에 따라 정밀 제어용 모터 산업은 매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 정밀 제어용 모터는 일본업체들이 전세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관련 정밀제어용모터는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어 경기변동에 대해 민감도가 낮은 편이다. 주요제품은 MOTOR(100% 표준AC Motor 외Condenser/Controller,DC motor,BLDC 모터류,C-FRAME,CONDENSER, 연장선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IT경기 호전시 ▷환율 상승시 수혜를 입느다. 재무건전성은 최하등급으로 나타났고 ▷부채비율100% ▷유동비율124% ▷자산대비차입금비중 30% ▷이자보상배율1배 등이다. 주식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은 중하위수준이었고 재무안정성은 최하위로 나타났다. 밸류에이션은 평가보류로 매겨졌다. 증권업계에서 에스피지에 대한 리포트는 하나금융투자가 지난해부터 3차례 발간했다.
 

[하나금융투자] 에스피지- 2019년 로봇감속기 매출 본격화 전망·목표가 20100원

종목리서치 |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100원 유지

에스피지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1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 유지 근거는 다음과 같다.

①주52시간 근무제 및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공장자동화 니즈가 커지고 있는 우호적인 환경에서 에스피지의 로봇감속기 양산이 임박한 점, ②OLED 및 반도체 투자가 2019년부터 점차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에스피지 모터사업부 실적이 개선되는 점(고객사향 매출 비중: IT산업용 40%, IT소비가전 40%, 전동기기 20%), ③자회사 스마트카라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전사 수익성 개선에 일조하기 때문이다(순이익: 2018F 7억원 → 2019F 25억원).


글로벌 업체들 1M 주가수익률 20%(3M 주가수익률 13%)

미. 중 무역 분쟁이 완화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설비투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피지는 산업용 모터 및 감속기 부문 매출 비중이 60%이며, 물류 장비 및 공장자동화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을 생산한다.

과거 국내 대기업 설비투자 시기에 연평균 10%대의 매출 성장을 나타낸 점을 미루어 2019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차기 성장동력인 로봇용 특수감속기(SH감속기 =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 소형 감속기, SR 감속기= 나브테스코 대형 감속기)의 장비 입고가 마무리됨에 따라 SH감속기 양산 시제품이 3~4월 출시될 전망이다.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사 제품 포트폴리오의 70%를 커버하는 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며, 중요 제품 문제를 해결한 만큼 신규 수주가 예상되는 바이다.

2019년 로봇용 특수감속기 매출액은 50 ~ 100억원을 전망한다.

2019년 PER 10배 더 이상 빠질게 없는 주가 수준

2019년 매출액 3,451억원 (YoY, +10.4%), 영업이익 202억원(YoY, +51.9%)을 전망한다.

글로벌 로봇업체들의 2019년 평균 PER은 27.8배 선이다.

2019년부터 로봇감속기 매출이 본격화되는 만큼 현재 주가수준은 저평가 국면으로 사료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