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엠플러스 - 파우치형 이차전지 시장 확대..수소전기차 시장 대응 본격화
[한양증권] 엠플러스 - 파우치형 이차전지 시장 확대..수소전기차 시장 대응 본격화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3.1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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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신규 수주 확대로 올해 실적 큰 폭 증가

 

종목리서치 | 한양증권 김연우 |
파우치형 이차전지 시장 확대...이차전지 신규 수주 확대로 올해 실적 큰 폭 증가 

엠플러스(코스닥 259630 M PLUS CORP.)는 파우치형 이차전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 제조장비 가운데 파우치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삼아왔다. 주요 고객사는 국내 SK이노베이션과 중국의 Wanxiang EVE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이 해외 수출을 통해 발생한다. 동사는 파우치형 이차전지 조립공정과정에서 모든 장비의 턴키 생산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업체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감소와 수익성 하락으로 요약된다. 이차전지 장비 판매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가 축소됐고 원가와 판관비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하락했고 금융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 역시 하락했다. 매입채무의 급격한 증가와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차입금 증가로 부채부담이 늘어나면서 안정성 관련 지표들이 전년말대비 악화됐다. 중국의 전기차 의무판매제가 일정기간 유예되면서 단기매출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2019년부터 의무판매제의 시행과 전기차시장의 성장으로 중장기적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SNE Research에 따르면 2011년 기준 리튬이온 이차전지 생산량 중 IT부문 비중이 96%에 달했으나 2019년 전기자동차 부문 비중이 IT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사는 전방산업인 중대형 이차전지와 이차전지의 수요처인 전기차 시장의 동향에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이차전지 자동화조립장비 등이다. 원재료는 ▷가공품 ▷전자부품 ▷프레임 ▷로보트&일반산업부품 ▷구동&공압부품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는 이차전지 제조사의 설비투자 규모가 확대될 경우 수혜를 입게 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하위로 나타났고 ▷부채비율101% ▷유동비율403% ▷자산대비차입금비중23% ▷이자보상배율 3배 등이었으며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엠플러스의 주식 내재가치 분석 결과 재무안정성과 수익성장성 지표에서 중하위로 평가됐으나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지표의 경우 평가보류였다.


종목리서치 | 한양증권 김연우 |

엠플러스(259630) Corporate Day 후기-이차전지 신규 수주 확대, 수소전기차 시장 대응 본격화

파우치형 이차전지 시장 확대

동사는 이차전지 제조공정 중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업체로 파우치형 이차전지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배터리의 효율성과 안정성이 중요시되면서 기존 업체들도 파우치형 신규라인을 증설하거나 원통형과 각형의 단점을 보완하는 추세에 있다.  

한편, 최근 중국 정부가 양회 업무보고를 통해 전기차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재차 선언하면서 지난해 다소 주춤했던 중국發 이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동사의 직접적 수혜도 주목할 부분이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동사의 매출 중 중국 비중은 80%를 기록했다.

수소전기차 시장 대응 본격화

수소차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중장기 로드맵이 발표되면서 수소전기차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

동사는 12년 수소전기차용 조립장비 개발을 완료 14년 현대차그룹에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등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향후 수소전기차 시장이 본격화될 경우 수소전지 조립장비 공급 등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차전지 신규 수주 확대로 올해 실적 큰 폭 증가

18년 하반기 실적은 해외 수주 지연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올해는 지난해 이연된 수주가 상반기 중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신규 이차전지 업체의 파우치형 수주와 미주, 유럽 등 수주 증가로 지난해 우려감을 불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18년 수주잔고는 1,130억, 2019년 예상 수주잔고1,200-1,500억을 감안, 19년 실적은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80억원, 순이익 63억원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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