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디오 - 디지털 임플란트 선구자
[DB금융투자] 디오 - 디지털 임플란트 선구자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3.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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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리미엄 시장으로 진격  ... 하반기부터 이익 증가 예상

 

| DB금융투자 구성진 | 
디지털 임플란트 선구자 
하반기부터 이익 증가 미국에서 성장 엔진을 재가동

디오 (코스닥 039840 DIO CORPORATION)은 치과용 임플란트 생산 전문업체다. 의료기기와 인공치아용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동포장기계 제품의 생산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8년 1월에 설립됐고 인공치아용 임플란트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2005년 10월 디오가 영위하는 사업부문을 양수하여 치과용 임플란트시장에 본격진출했다. 미국 중국 대만 등 60여 개국에 대리점을 두고 있다. 임플란트 산업은 인구고령화와 소득증대로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7월부터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임플란트의 본인부담금이 축소됐다.

동사의 업황은 매출 증가에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하락세다. 치과용임플란트의 판매 부진에도 치과용장비 스텐트 등 의료기기의 수주호조로 매출규모는 전년동기에 비해 늘어났다. 원가와 판관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했으나 외화환산관련 수지개선과 법인세비용 감소로 순이익률은 상승했다.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국내수요 증가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 제조허가 취득과 터키 베트남 등 신설법인 설립 효과 등으로 외형성장이 예상된다. 해외시장은 미국 중국 대만 멕시코 호주 일본 브라질 이란 인도 네덜란드 등에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인구노령화와 심미성을 추구하는 웰빙주의의 확산으로 치아임플란트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치아임플란트 산업은 전반적인 경제상황에 크게 반응하지 않아 수요변동성은 크지 않다. 주요제품은 ▷치과용 임플란트 와 전용치약(78.7%) ▷치과용장비 스텐트 (21.2%) 등이다. 원재료는 ▷티타늄(15.5% 고정체 및 지지대 역할) ▷스텐레스 (0.5% 기구) ▷Stoneplast 외(2.6% 3D프린터 소재)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실적변수는 임플란트 수가 인하시 수혜를 입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평가됐고 ▷부채비율45% ▷유동비율333% ▷자산대비차입금비중20% ▷이자보상배율11배 등이다. 신규사업으로 3D프린터소재와 밀링장비를 출시하여 디지털 보철 솔루션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디오의 재무안전성은 중간등급으로 나타났으나 수익성성은 중하위 사업독점력은 최하위로 평가됐다. 밸류에이션과 현금창출력은 평가보류였다. 동사의 업종분류코드는 ▷KIS-IC : 의료 ▷ KRX : 의료·정밀기기 ▷KSIC-10 : 정형외과용 신체보정용기기제조업 등이다.

 

디오(코스닥 039840) 미국 프리미엄 시장으로 진격  
| DB금융투자 구성진 | 

 디지털 임플란트 선구자

1983년 자동포장기계 회사 '동서기계'를 설립한 김진철 회장은 2002년에 임플란트로 업종을 변경했다.
2014년에 발표한 신기술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로 임플란트의 디지털화를 이끌었다.

매출 비중은 임플란트 85%(수출 47%, 내수 37%), 의료기기 15%다.

미국으로 진격

세계에서 가장 큰 임플란트 시장인 미국에서 성장 엔진을 재가동한다.

미국 시장은 임플란트 가격이 국내보다 두 배 이상 높아 약 1.2조원 규모에 달한다.

디오는 미국 프리미엄(A클래스) 병원향 수출을 위해 '18년까지 인력 영입과 공장 증축 등의 준비를 마쳤고, 최근 세 개 병원과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곧 유타 지역 대형병원도 추가로 확보해 올해 목표치인 열 개는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연간 천 케이스 병원의 기대 매출은 약 10~20억원이다. 


하반기부터 이익 증가

2019년 매출은 약 1,150~1,2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초반 수준을 예상한다.

자본적지출을 열 배 이상 늘리고, 인력과 연구개발비도 두 배 이상 늘려 판관비가 약 460~470억원 수준으로 급증했다.

투자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고정비 증가율은 둔화되었고, 그간 수출 비중 증가로 매출원가율은 30%까지 10%pt 이상 개선되었다.

향후 늘어나는 미국 수출로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한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고정비 부담과 내수 경기 악화로 이익이 늘어나기 어려우나, 3Q19부터 본격적으로 이익이 빠르게 증가하는 구간에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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