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덴티움 -대한민국 대표 성장주, Fundamental에 집중하자
[미래에셋대우] 덴티움 -대한민국 대표 성장주, Fundamental에 집중하자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3.16 0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4,000원 유지

 

종목리서치 |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

성장성에 주목한다면 2019년에도 당연한 선택·목표가 9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4,000원 유지


덴티움 (코스피 145720 DENTIUM Co., Ltd.)은 임플란트 등 치과의료용기기 제조판매업체로 임플란트 시장에서 2위에 올라있다. 업체 전반적인 업황은 외형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는 2000년 6월 설립되어 치과 의료용기기 전문업체로 2017년 3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국내에는 서울 소재 6개 지점을 포함해 전국에 15개지점 3개영업소 종합병원팀을 유지하고 있다. 해외법인으로 판매법인18곳 제조법인4곳을 운영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치과용 임플란트로 시장 내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Digital Dentistry제품을 자체개발 생산하여 치과용의료장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임플란트의 국내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러시아 등지로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급여 광고선전비 증가 등 판관비 부담확대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하락했지만 외화환산관련 수지가 개선되며 순이익률은 개선됐다.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확대 ▷중국법인의 양호한 성장세 ▷이란 터키베트남 등 해외시장 확대 등을 통해 외형확대가 예상된다. 동사는 원자재 장비 등을 40주전에 미국 등 해외거래처에 발주하여 안전재고규모를 유지하고 있어 원재료 조달은 원활한 상태다. 

덴티움의 사업환경은 ▷한국은 스페인 이태리에 이어 3번째로 시술비율이 높은 시장이며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인식개선과 심미치료의 증가로 세계임플란트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경쟁업체로는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등이 꼽힌다. 경기변동과 관련 임플란트 등 의료기기산업은 계절적인 민감도가 낮은 편이다. 주요제품은 ▷ 임플란트 (90.5% 치과용임플란트) ▷Digital Dentistry(3.4% 치과용 장비) ▷Regeneration (5.3%치과용합성골 등) ▷Lab Material (0.2%크라운 등) 등이고 원재료는 ▷티타늄 ▷금 ▷STS ▷ICT부품 등으로 구성된다. 덴티움의 실적은 ▷고령화 추세 ▷심미치료에 대한 선호 ▷글로벌 임플란트시장 성장 등이 진행될 경우 상승세를 타게 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간수준으로 ▷부채비율100% ▷유동비율143% ▷자산대비차입금비중 39% ▷이자보상배율 46배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의 주식내재가치 분석에 따르면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재무안전성 수익성장성은 모두 중간등급으로 매겨졌고 현금창출력은 최하위로 나타났다. 신규사업으로 ▷디지털을 이용한 CAD/CAM 제품 개발 판매 ▷2018년 5월 출시한 치과용 영상촬영 장비를 해외 주요국가별로 인허가 진행 등이 꼽힌다.

 

덴티움(145720) 성장성에 주목한다면 2019년에도 당연한 선택

종목리서치 | 미래에셋대우 김충현 |
대한민국 대표 성장주, Fundamental에 집중하자

1) 성장성(해외 임플란트 초기시장에서의 강력한 존재감): 현재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은 중국이다.
중국시장은 세계 평균의 1/10 (만명당 식립수 기준)도 되지 않는 초기시장이기 때문이다.

동사는 중국시장 Top 3 Player로 성장했다.

로컬업체에서의 경쟁은 임상데이터(국내 유일의 15년 이상 장기 임상데이터)가 진입장벽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중국외의 인도와 러시아에서의 성장세도 주목할만하다.

동사는 인도에서 본격적인 시장침투가 시작된지 3년도 되지 않아 시장 1위로 성장했다.

러시아는 2018년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2) 수익성(여전히 높은 영업이익률): 동사에 대한 마진 하락 우려가 있지만, 두 가지 측면에서 20% 초반의 영업이익률은 충분히 달성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① 직판 모델 자체가 마진 하락을 의미하지 않는다.

Straumann은 5,954명을 고용하면서도 2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동사는 현재수준에서 급격하게 인원을 늘려나갈 계획이 없고, 직판으로 전환되면 판가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② 디지털 덴티스트리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쉽지 않다.

3) 안정성(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 충당금은 동사의 2017년 상장당시 이슈가 되었던 것이다.

그 때 동사는 충당금을 미리 쌓았으면서 상당히 디스카운트(12개월 FWD P/E 기준 13배 vs. 경쟁사 38~75배)를 받았다.

매를 먼저 맞은 것이다.

충당금 비율이 상승하는 경쟁사가 더 보수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경쟁사는 최근 충당금 규모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동사는 점진적으로 비율이 감소되고 있다.

오히려 리스크 관리를 잘해왔다고 해석할 수 있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4,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94,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현주가는 12개월 FWD P/E기준 16.9배로 글로벌 Peer(26.6배) 대비 상당히 저평가 되고 있다.

동사는 성장성이 높은 해외 임플란트 초기시장에서 존재감이 강력하다.

가성비가 중요한 Value segment에서 가장 강력한 장기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진이 하락하고 있지만, 대부분 외형확대를 위한 투자(인력증원, 디지털 덴티스트리 확대)성격으로 충분히 이해할만한 내용이다.

안전성은 크게 문제될 것은 감지되지 않는다.

성장주의 가치판단에는 실적 모멘텀이 가장 중요하다.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성이 여전한 가운데, 수익성과 안전성도 큰 문제가 없다.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다.

의료기기 최선호주를 유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