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롯데푸드 - 롯데그룹 내에서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목표가 90만원
[IBK투자증권] 롯데푸드 - 롯데그룹 내에서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목표가 90만원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3.16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국향 조제분유 수출 개선 기대감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개선폭 클 듯
4Q18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

롯데푸드(코스피 002270 Lotte Foods Co.,Ltd.)는 롯데그룹 내에서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구구콘 마아가린 육가공 햄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롯데계열 식품업체다. 동사는 1958년 1월 설립되어 롯데햄 파스퇴르 롯데후레쉬델리카 등의 회사를 합병한 종합식품기업으로 유지식품 빙과 육가공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부문별 매출은 유지식품 육가공 빙과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수판매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롯데제과 롯데리아 등 롯데그룹 내에 포진하여 안정적으로 식자재를 유통하고 있으며 식품라인업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사는 매출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수익성은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지식품 판매 증가에도 빙과류와 육가공품의 판매 부진으로 전년동기 수준에서 매출이 정체됐다. 원가율 상승에도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상승했다. 순이익의 내부유보를 통한 자기자본확충에도 불구하고 장기선수금 증가 등으로 인해 부채부담이 늘어나 전년말대비 안정성지표들이 저조해지고 있다. 가정간편식 판매의 호조와 폭염 장기화에 따른 빙과류매출회복 육가공신제품출시 분유수출회복 등으로 매출의 성장세가 가능할 전망이다. 동사는 2013년 4월 롯데삼강에서 롯데푸드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2017년 10월 동사와 롯데칠성음료 롯데쇼핑 등이 영위하는 사업 중 투자사업 부문을 각각 분할하여 롯데지주에 흡수 합병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전반적인 식품가공산업의 성장성은 둔화되는 추세이며 ▷음식료업체들은 기능성식품 건강지향식품 등 특수목적 식품을 중심으로 성장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사의 업종은 경기변동에 둔감하며 계절적 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유지식품(44.2% 그랜드마아가린 등) ▷빙과(25.8% 구구콘 빠삐코 등) ▷육가공(29.9% 로스팜 등) 등이다. 롯데푸드는 경기변동에 둔감한 산업군에 속해있으며 계절적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다. 원재료는 ▷유제품 ▷유지원유 ▷육가공품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원유 유지원유 가격 하락시 이익이 증가하며 ▷원재료 유지원유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환율 하락시 이익이 늘어난다. 롯데푸드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부채비율77% ▷유동비율203% ▷자산대비차입금비중20% ▷이자보상배율12배 등으로 나타났으면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 IBK투자증권 김태현 |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개선폭 클 듯
4Q18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
롯데푸드(002270) 중국향 조제분유 수출 개선 기대감종목리서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33억원(+6.6% yoy), 17억원(-66.5% yoy)을 기록하며 기대치(영업이익_ 컨센서스: 54억원, IBKS 추정치: 44억원)를 하회함. 대두유와 팜유 등 수입 원가 하락에 따른 식용유, 버터 제품 판가 인하 영향이 예상보다 컸고, HMR제품 프로모션 비용 증가로 육가공 부문 적자폭도 확대됐기 때문. 올 1분기는 조제분유 수출 개선에 기인, 1.9%(yoy) 소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

1Q19 조제분유 수출 개선에 따른 빙과(+파스퇴르) 부문 이익 개선 전망

4Q18부터 중국향 조제분유 수출이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더욱이 분유 조제법 등록제 시행(18.01.01)을 앞두고 2017년 말 발주량이 늘어 상대적으로 1Q18 수출 공백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1Q19에 기저효과가 기대되는 상황. 또 프리미엄 빙과 제품 판매가 늘고 가격정찰제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빙과(+파스퇴르)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이 18.3%(yoy) 증가하며 전사 이익 개선 이끌 것으로 전망

반면, 1분기 유지식품과 육가공 부문의 수익성 부진 이어질 듯

유지∙식품 부문의 1분기 매출액은 2,119억원(+3.3% yoy), 영업이익은 97억원(+1.1%yoy)으로 추정됨. 저수익 거래선 축소에도 불구, 세븐일레븐 등 캡티브향 거래량이 늘며 후레쉬델리카 매출이 4Q18에 이어 증가세 지속될 전망. 다만 가공유지 판가 인하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익 개선 기대감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육가공 부문도 원료육 가격 하향 안정세는 긍정적이나 냉동HMR 신제품 출시에 따른 프로모션 확대 기조가 지속돼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개선폭 클 듯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폭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포승공장에서 생산되는 조제분유에 대해 CFDA의 위생허가를 추가 획득한다면 수출 회복에 따른 이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