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디즈니,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서비스 전쟁에 뛰어든다
[단독]디즈니,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서비스 전쟁에 뛰어든다
  • 박중하 기자
  • 승인 2019.04.12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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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열풍 이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 서비스 사업 영역에 예상했던 대로 디즈니가 합류했다. 넷플릭스, 훌루, 애플, 아마존 등과 함께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 서비스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디즈니 플러스'라는 이름을 붙인 디즈니의 새로운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 서비스가 오는 11월 부터 시작된다.
'디즈니 플러스'라는 이름을 붙인 디즈니의 새로운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 서비스가 오는 11월 부터 시작된다.

소문이 무성했던 디즈니의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서비스가 '디즈니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디즈니는 12일 '디즈니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프리뷰하면서 구독 서비스 이용료 등의 세부 정보를 함께 공개했다. 

디즈니 플러스는 현존하는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 서비스들 중에서 가장 익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알려졌으며 구독료 부분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ESPN플러스 그리고 훌루의 세 가지를 번들링한 특별 가격대의 서비스 옵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디즈니 플러스가 지원할 예정인 플랫폼은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과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될 것이며, Roku와 PS4는 물론이고 애플TV 셋탑에서도 이용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디즈니 플러스는 애니메이션 왕국 출신답게 디지니 캐릭터를 이용해 사용자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게 배려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콘텐츠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한다. 

전해진 바에 의하면 디즈니는 이번 신규 사업을 통해 기존의 디즈니 채널에 제공되는 콘텐츠와는 별도로 픽사의 단편영화 전편, 완다비전, 팰콘과 윈터솔저, 겨울왕국2 등의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기본 제공할 것은 물론이고 픽사, 마블, 스타워즈 증 디즈니 소속 콘텐츠 전편이 모두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결국 올해 후반기는 거대 기업들이 미주지역은 물론이고 일부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 스트리밍 비디오 구독서비스의 본격적인 경쟁상황을 펼칠 것으로 보여짐은 물론이거니와 전통적인 의미의 방송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는 매달 6.99 달러(연간 69.99 달러)의 구독료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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