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불꽃쇼, SKT 360도 VR로 본다…"5G 고객 모여라"
롯데월드타워 불꽃쇼, SKT 360도 VR로 본다…"5G 고객 모여라"
  • 김수진 기자
  • 승인 2019.05.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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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SK텔레콤 제공) 

국내 최고층 빌딩 일대에서 열리는 불꽃쇼를 가상현실(VR)로 볼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를 '옥수수 5GX관'을 통해 360도 VR로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불꽃축제는 오는 4일 국내 최고층(123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일대에서 열린다. 본 행사인 불꽃쇼는 오후 8시30분부터 약 11분간 진행된다.
SK텔레콤은 5세대(5G) 이동통신 VR 생중계를 위해 불꽃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32층 옥상에 360도 특수 카메라와 중계 장치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불꽃쇼를 담은 고용량 데이터를 원활히 전송하고, 많은 사람이 몰려도 안정적으로 5G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임시기지국 5대도 추가 배치한다.
불꽃축제는 5G와 롱텀에볼루션(LTE) 이용자 모두 볼 수 있다. 다만 LTE로 접속하는 경우 5G보다 화질이 떨어지고 지연 시간도 있을 전망이다.
VR 기기가 없는 이용자도 스마트폰 화면을 드래그해 관람 뷰를 조정하면서 불꽃축제를 볼 수 있다. 생중계를 놓쳐도 추후 '옥수수 5GX관'에 하이라이트가 업로드된다.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그룹장은 "5G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늘리고 관련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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