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성료
인천 중구,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성료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6.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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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이틀간 인천 개항장 일원에서 개최됐던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9만여 명이 찾아온 가운데 마무리
개항장 문화재야행에서는 3.1운동 100주년기념 프로그램으로 김구 선생님과 관련된 미디어 랩핑쇼 중구청 벽면 연출

 

지난 15∼16일 이틀간 인천 개항장 일원에서 개최됐던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9만여 명이 찾아온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한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개항장 일원의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야간까지 개방하고 '생동하는 인천, 감동 있는 개항장'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공연 등을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는 시민들의 사전 공모로 제작된 네온사인을 점등하는 것으로 행사의 서막이 열렸으며 현장에 있는 관람객을 대표해 관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점등식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김구 선생님과 관련된 미디어 랩핑쇼가 중구청 벽면에 연출됐고 손가락으로 태극기를 그리는 체험 또한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개항장 일대의 상인들이 참여한 아트 플리마켓과 저잣거리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됐으며 특히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홍보를 전개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해 등 동참으로 이번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상인은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잘 돼 평소보다 인천 개항장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진 것 같다"며 "앞으로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가 자주 개최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이번 야행을 통해 문화재와 문화시설들을 전문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하반기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오는 9월 7∼8일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다시 한번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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