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삼성전기- 선택과 집중을 보다 명확히:미래성장성 높은 분야에 선제적 투자 필요
[DB금융투자] 삼성전기- 선택과 집중을 보다 명확히:미래성장성 높은 분야에 선제적 투자 필요
  • 홍진석 기자
  • 승인 2019.06.20 0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 눈높이 다소 낮춰야 
올해 실적하향 조정에도 목표주가 유지한다
PLP 삼성전자에 매각하고 전장용사업에 집중


삼성전기( 코스피 009150 Samsung Electro-Mechanics Co.,Ltd KIS-IC : 전자장비 및 기기 | KRX : 전기,전자 | KSIC-10 : 전자감지장치 제조업)는 휴대폰 디스플레이 컴퓨터용 부품을 만드는 삼성계열의 전자부품회사로서 1973년 설립돼 1979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부문은 ▷수동소자 등을 생산 판매하는 컴포넌트솔루션부문과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을 생산 판매하는 모듈솔루션 ▷반도체패키지기판 고밀도다층기판 PLP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기판솔루션 사업부문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는 중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에 생산법인 7개를 운영중이며 미주 유럽 동남아 중화 일본에서 판매법인을 두고 있고 인도에서 R&D 법인이 활동중이다. 

삼성전기의 2019년 2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을 밑돌 전망이다. 투자들은 동사의 업황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봐야할 때다. 올해 1분기 중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매출액은 예상과 달리 전년 동기에 비해 소폭 감소세로 결산될 전망이다. 물량증가가세가 나타나지 못한 가운데 판매가 인하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19년 2분기 전사영업이익은 17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각이 완료된 PLP(Panel Level Package) 사업을 제외한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영업이익이 2019년1분기 2300억원 수준에서 2019년2분기 약 2000억원 수준으로 하락하는 셈이다. 카메라모듈은 그러나 과거와 달리 변동폭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삼성전기는 물론 IT업계가 전반적으로 올해 상반기중 어려운 시기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 선제투자로 기회를 도모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DB금융투자가 지적했다. 침체기에도 MLCC 카메라 모듈의 주력 사업이 안정적으로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기는 올해 하반기에 이어 2020년 들어 실적 개선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DB금융투자가 2019년 실적을 하향조정했지만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이다.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 MLCC) 부문에서 글로벌 2위 업체다. 업황은 외형성장과 수익성 상승으로 요약된다. 동사의 사업은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의 모션솔루션 ▷MLCC EMC TSVC 등 칩 부품의 컴포넌트솔루션 ▷반도체패키지 기판 고밀도다층기판 등 기판솔루션 등으로 구성된다. 적층세라믹콘덴서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Stats ▷Chippac ▷인텔 등이다. ▷중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 각지에 생산과 판매를 위한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며 국내외에서 16개의 종속기업을 거느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중국업체들로부터 카메라모듈 수주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애플 역시 R/F PCB를 공급받고 있으며 그 규모도 증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전장화에 따른 MLCC 증가 등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성장흐름을 보이고 있다. 카메라모듈과 R/F PCB 부문의 마진율이 개선되고 있으며 MLCC 가격 인상 등으로 원가구조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전년보다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양이 상향되면서 트리플카메라 SLP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5세대이동통신 AI 등 응용제품에 대한 MLCC 수요 증가 등으로 외형 성장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의 사업환경은 ▷IT 가전 자동차 등 칩부품의 적용분야는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이며 ▷파워모듈은 Set제품이 존재하는 한 필요한 산업이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경기에 따라 실적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고 있으며 IT A/V기기 등 Set제품 수요변동에 직결된다. 주요제품은 ▷기판솔루션(18% 반도체패키지기판 고밀도다층기판 ) ▷컴포넌트솔루션(43.1% 수동소자 MLCC Inductor ChipResistor 등) ▷모듈솔루션 (38.8% 카메라모듈 정밀모터 등) 등이다.

삼성전기의 원재료는 ▷모듈솔루션부문 원재료 = 센서IC(41.6%) 기타 반도체 (13.3%) ▷컴포넌트솔루션부문 원재료 = PASTE/POWDER(33.5%) FILM(24.4%) ▷기판솔루션부문 원재료 = CCL/PPG(23.4%) 약품류 (21.3%)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전기는 전자감지장치 제조업종(C26295)에 속해있으며 매출액 기준으로 동종업계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1~5위 현황은 엘지이노텍 삼성전기 자화전자 해성디에스 와이솔 등의 차례다.

삼성전기의 실적은 ▷삼성전자의 IT제품 매출증가시 수혜(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종속회사 매출비중 약 60%) ▷환율상승시 수혜 등으로 요약된다. 재무건전성은 최고수준으로 ▷부채비율36% ▷유동비율186% ▷자산대비차입금비중11% ▷이자보상배율17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삼성전기의 투자매력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정성과 밸류에이션에서 최고수준으로 평가됐고 사업독점력 수익성장력 현금창출력 등은 중상위수준으로 평가됐다. 종합평점은 25점 만점에 22점이었다. 

삼성전기는 산업분류상 전자감지장치 제조업에 속하며 동일 업종 내 매출순위에 따른 순위는 LG이노텍이 선두였고 삼성전기는 2위였다. 자화전자 혜성디에스 와이솔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기는 휴대폰 디스플레이 컴퓨터용 부품을 만드는 삼성계열의 전자부품회사다. 사업환경은 ▷IT·가전·자동차 등 칩부품의 적용분야는 확대되는 추세이며 ▷파워모듈은 Set 제품이 존재하는 한 필요한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기는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군에 속하며 IT A/V 기기 등 Set 제품 수요에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제품은 ▷기판솔루션(18% 반도체패키지기판 고밀도다층기판) ▷컴포넌트솔루션(43.1% 수동소자MLCC, Inductor, Chip Resistor 등) ▷모듈솔루션(38.8% 카메라모듈 정밀모터)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 모듈솔루션부문 원재료 = 센서 IC(41.6%) 기타반도체(13.3%) 등 ▷컴포넌트솔루션부문= PASTE/POWDER (33.5%) FILM (24.4%)등 ▷기판솔루션부문 원재료 = CCL/PPG (23.4%) 약품류 (21.3%)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전기의 실적은 ▷삼성전자의 IT제품 매출 증가시 수혜를 보며 이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종속 회사 매출 비중 약 60%에 달하기 때문이며 ▷환율이 상승할 경우에도 수혜를 입는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되며 ▷부채비율36% ▷유동비율186% ▷자산대비차입금비중11% ▷이자보상배율17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전기(009150) 선택과 집중을 보다 명확히

종목리서치 | DB금융투자 권성률 | 


2Q19 영업이익 눈높이 다소 낮춰야

2Q19는 MLCC 물량 증가가 없는 가운데 일부 IT용 판가 인하 영향으로 MLCC 매출액이 예상과 달리 1Q19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Q19 전사 영업이익은 1,704억원으로 10.5%QoQ 감소할 전망이다.

매각이 완료된 PLP 사업을 제외한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영업이익이 1Q19 2,300억원 수준에서 2Q19 약 2,000억원 수준으로 하락하는 셈이다.

하지만 카메라모듈은 과거와 달리 변동폭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PLP사업 매각 -> 전장용 사업 집중

PLP사업을 삼성전자에게 매각하고 그 자금을 전장용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갈 것인데 바람직한 모습이다.

이번 PLP 사업 매각으로 7,8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전장용 MLCC 시장은 규모와 영역이 이전보다 훨씬 넓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MLCC사업 성공의 관건이 된다.

삼성전기는 부산사업장에 전장용 MLCC 전용 라인을 짓고, MLCC경쟁력의 핵심인 원재료 내재화를 더 견실히 하면서 침체 후 도약할 MLCC시장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삼성전기 전장용 MLCC 매출 비중은 19년 10%에서 22년 20% 비중으로 상승할 것이며 이는 20% 중반 이상의 수익성을 가져가는 발판이 될 수 있다.


준비가 잘된 기업이 결국 이긴다

IT전반으로 상반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럴수록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 선제 투자해 기회를 도모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침체기에도 MLCC, 카메라 모듈의 주력 사업이 안정적으로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기에게는 가능한 것으로 19년 하반기, 20년의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

19년 실적 하향 조정에도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