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규제샌드박스' 대출플랫폼 출시…4개 저축銀 제휴
토스, '규제샌드박스' 대출플랫폼 출시…4개 저축銀 제휴
  • 박중하 기자
  • 승인 2019.08.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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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제공)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7일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상품 금리와 한도를 간편하게 조회·신청할 수 있는 '내게 맞는 대출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5월2일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혁신성을 인정받는 핀테크 기업에 대해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제도다.

토스는 고객이 여러 금융기관 대출상품의 금리·한도를 비교해 가장 유리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대출모집인 일사전속주의'에 대한 규제특례를 받았다.

이번 서비스에 참여하는 금융사는 유진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등 4곳이다. 총 6개의 신용대출 상품이 제공되며 이후 1금융권을 포함해 입점 금융기관이 확대될 예정이다.

만 23세 이상의 토스 사용자는 내게 맞는 대출 찾기를 통해 복수의 금융기관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조회하고 유리한 조건의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토스 앱의 '개설 탭'에서 내게 맞는 대출 찾기에 접속해 선호하는 대출 상품을 고른 후 본인인증과 신청 정보 입력을 마치면 각 금융사에서 심사한 금리와 한도를 비교·조회할 수 있다. 해당 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의 웹페이지에서 대출 약정 절차를 끝내면 대출 신청이 마무리된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앞으로 참여 금융기관과 서비스 범위를 계속 확대해 국내 모든 대출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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