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몽골 은행협회, 금융협력포럼 개최…금융산업 발전 모색
韓-몽골 은행협회, 금융협력포럼 개최…금융산업 발전 모색
  • 김수진 기자
  • 승인 2019.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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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략스룽 몽골중앙은행 부총재, 미뜨레 몽골은행협회 회장. (은행연합회 제공) 

은행연합회는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몽골은행협회와 함께 양국의 금융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한‧몽골 금융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개최는 지난 2016년 양국 은행협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격년으로 포럼을 열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2017년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바 있다.

이날 포럼에는 미뜨레 몽골은행협회 회장, 략스룽 몽골중앙은행 부총재 및 3명의 몽골은행 최고경영자(CEO) 등 몽골 은행산업 관계자 24명과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 한국 금융산업 관계자 70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몽골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국가로, 한국의 금융산업 발전 경험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호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Δ양국 금융시장 및 은행산업 현황 Δ핀테크 산업 현황 및 규제 체계 개선방안 Δ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 등 컴플라이언스 이슈와 규제 동향 등을 두고 양국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몽골 대표단은 은행연합회를 비롯해 금융결제원, SC제일은행, 한국거래소, 수출입은행 등을 방문하는 등 한국 금융산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은행연합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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