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변신한 중기중앙회, 성탄절까지 바자회·사랑나눔 릴레이
산타클로스 변신한 중기중앙회, 성탄절까지 바자회·사랑나눔 릴레이
  • 김수진 기자
  • 승인 2019.12.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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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 마련된 성탄트리.

중소기업중앙회가 12월을 '아름다운 나눔 페스티벌의 달'로 정하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대대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중기중앙회는 3일 서울 여의도 본회에 마련된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사랑나눔바자회'와 '릴레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중소기업의 손길로 세상을 아름답게'로 정했다.

먼저 중기중앙회는 이날부터 나흘간 중소기업계가 직접 제조·유통하는 상품을 기부받아 여의도 본회에서 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한다.

바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준비한 120여종 상품 3만5700점이 쏟아질 예정이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 지원과 내년도 명절맞이 사랑나눔활동 예산에 쓰인다.

9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는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릴레이 사랑나눔이 전개된다. 중기중앙회는 원로자문위원회와 KBIZ AMP 총동문회, 산하 8개 본부 등을 각 지역아동센터와 매칭해 '깜짝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부정적인 편"이라며 "중소기업계가 앞장서서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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