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대우건설 -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상승세가 뚜렷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대우건설 -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상승세가 뚜렷하다.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01.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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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김세련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흐름을 '모멘텀 꿈나무'로 요약했다. 다만 해외 원가율의 변동으로 인해 2019년 4분기 실적은 감소했다. 

대우건설의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2조 22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원가율 변동에서도 4분기는 자유롭지 못했다.  2018년  대우건설의 주택 입주는 4만호, 2019년 예상 입주는 2만호 수준으로 이미 입주가 고점을 벗어나고 있다.  그러나 2018 년 역시 주택 공급 부진에 따른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 금번 4분기까지 외형의 감소가 일부 나타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물론 2019 년 2만 세대 가량 분양에 성공한 것으로 예상된다.  2020 년 또한 이연된 공급물량을 감안시 3만 세대 이상의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향후 주택 매출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전년동기의 경우 주택매출실적이 급격하게 감소했다.  모로코 SAFI 발전 현장의 환입에도 불구하고 에티오피아 도로, 카타르 도로 등의 원가율 상승으로 인해 기저효과가 발생했다.

다만  이번 4분기 역시 여전히 해외 원가율 변동에 자유로울 수는 없기 때문에 실적하방은 다소 열려두고 있다는  판단이다.  주택 매출의 감소가 더 이상 주가를 누르는 요인은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해외 신규 현장들의 매출인식이 더딘 상황에서는 2020년 상반기까지 뚜렷한 실적개선이 진행되기 어렵다. 

대우건설은 LNG 빅사이클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수주 모멘텀 확대도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고부가 공종인 나이지리아 LNG 수출기지 수주계약을 최초로 성공하면서 향후 성장 포텐셜을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

상반기 중으로 모잠비크 LNG Area1  7000억원, 나이지리아 LNG7 2조원, 카타르 LNG 확장 공사 하청수주 1조원 등  수주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LNG액화설비 시장 수주를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라고 판단된다.  

추가로 이라크 지역 항만 확장 공사와 침매터널 공사 등도 7000억~1조원 가량 수의계약으로 수주 가능한 상황이다. 그 어느때보다도 수주 모멘텀이 강한 2020년이다.   현 주가는 12M Forward PBR 0.63X, PER 4.8X 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높다고 판단한다.  대형 건설주 내 차선호주로서 추천을 유지한다. 

대우건설은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대형건설회사다. 사업환경은 ▷국내 건설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했으며 중동·아시아 등 해외 건설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난 2000년 대우의 건설부문이 인적분할돼 설립됐고  40년이 넘는 업력을 유지해왔다.  대우건설은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군에 속해 있어 부동산가격 정부규제 등 외적요인에 영향을 받아왔다. 

대우건설의 주요제품은 ▷토목(16.4%)  ▷주택건축(61.4%) ▷플랜트(22.2%) 등으로 구성되며 원재료는 ▷레미콘 ▷철근  ▷시멘트 ▷형강 ▷PHC파일  ▷철판 등이 꼽혔다.  대우건설의 실적은 ▷두바이유 가격 점진적 상승시 수혜를 입어왔으며 해외 플랜트 수주 확대가 진행되면 실적개선이 뚜렷했다. 

대우건설의 재무건전성은 중하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237% ▷유동비율 126%  ▷자산 대비 차입금비중 24%  ▷이자보상배율 2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Big Data 기반의 아스팔트 도로포장 시방기준 분석 AI 프로그램 개발 중이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레미콘 품질시험 업무 간소화 기술 개발도 진행중이다.  대우건설의 주요주주는 케이디비인베스트먼트제일호유한회사로 보유지분율이 50.7%에 달한다.  기타 주주는 개인으로 0.1% 안팎이다.

대우건설(047040) 모멘텀 꿈나무

종목리서치 |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세련 | 


해외 원가율 변동에서 자유롭지 않은 4 분기

대우건설의 4Q19 매출액은 2 조 2,289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 영업이익은 1,284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 년 대우건설의 주택 입주는 4 만호, 2019 년 예상 입주는 2 만호 수준으로 이미 입주가 peak-out 했다.

그러나 2018 년 역시 주택 공급 부진에 따른 매출 공백이 발생, 금번 4 분기까지는 외형의 감소가 일부 나타나는 것이 불가피했다.

물론 2019 년 20,000 세대 가량 분양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0 년 또한 이연된 공급물량을 감안시 30,000 세대 이상의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향후 주택 매출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전년동기의 경우 급격한 주택 매출 감소, 모로코 SAFI 발전 현장의 환입에도 불구하고 에티오피아 도로, 카타르 도로 등의 원가율 상승으로 인해 기저효과가 발생한다.

다만, 금번 4 분기 역시 여전히 해외 원가율 변동에 자유로울 수는 없기 때문에 실적 하방은 다소 열려있다는 판단이다.

주택 매출의 감소가 더 이상 주가를 누르는 요인은 아니지만, 여전히 해외 신규 현장들의 매출액 인식이 더딘 상황에서는 2020 년 상반기까지 실적 변동이 나타날 예정이다.


LNG 빅사이클 수혜주, 수주 모멘텀 확대

대우건설은 지난해 고부가 공종인 나이지리아 LNG 수출기지 수주에 최초로 성공하면서 향후 성장 포텐셜을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

상반기 중으로 모잠비크 LNG Area1 7 천억원, 나이지리아 LNG7 2 조원, 카타르 LNG 확장 공사 하청수주 1 조원 등과 같은 다양한 수주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앞으로 열릴 LNG 액화설비 시장 수주를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추가로 이라크 지역 항만 확장 공사 및 침매터널 공사 등도 7000억~1 조원 가량 수의계약으로 수주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수주 모멘텀이 강한한 해라고 판단된다.

현 주가는 12M Forward PBR 0.63X, PER 4.8X 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높다는 판단, 대형 건설주 내 차선호주 종목으로 추천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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