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유튜브 채널 신설하고 ‘코로나19 특강’ 진행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유튜브 채널 신설하고 ‘코로나19 특강’ 진행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05.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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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전문가 10명에게 듣는 코로나19의 분자생물학적 특성과 병인기전
5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로드… “코로나19 지식, 대중과 나누면 사태 해결에 도움될 것”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www.ksmcb.or.kr )가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은 대중과 최신 정보를 나누기 위해 국내 학술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hannel/UCTZ3kPmaBwLtktWjssW5Wyg )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명은 ‘Channel Molecules & Cells’로 첫 번째 강연 시리즈는 ‘코비드-19 과학 이야기’다. 조진원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연세대 교수)은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과학적 지식을 일반 대중과 나눈다면 사태 해결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헀다”며 Channel Molecules & Cells의 첫 번째 시리즈로 코로나19를 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국내 최고의 바이러스 연구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여하는 이번 시리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분자생물학적 특성, 병인기전 및 진단, 치료제 개발과 역학적 특성 등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을 전반적으로 살펴본다. 강연은 5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올라가며 강연자와 강연주제는 기사 하단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유튜브를 통해 경암바이오유스캠프 강연 시리즈도 공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생명과학 정보가 대중들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989년 창립 이래 비약적으로 발전해 이학, 의약학, 농수산 분야를 어우르는 우리나라 생명과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성장했다. 4300여 명의 박사 학위급 정회원과 학생회원, 산업체 회원 등 1만4000명의 등록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의 유수 과학자를 초청해 국내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증진하고 연구개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바이러스 연구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여하는 이번 시리즈 

◇5월 15일(금) - Channel Molecules & Cells 소개 (연세대 조진원) / Channel Molecules & Cells 개설 축하 인터뷰 (연세대 성백린, 파스퇴르연구소 류왕식, 서울대 김빛내리) / 코로나-19 과학 이야기 강연 시리즈 소개(서울대 이승복)

◇5월 19일(화) - 코로나바이러스 개론 (아주대 김경민)

◇5월 21일(목) -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학적 특성과 진화 (고려대 박만성)

◇5월 26일(화) -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체 특성 (서울대 김빛내리)

◇5월 28일(목) - 코로나바이러스의 병인 기전 (서울대 조남혁)

◇6월 2일(화)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임상적 특성 (충남대 김연숙)

◇6월 4일(목) - 코로나바이러스 ‘One Health’와 진단 (고려대 송대섭)

◇6월 9일(화) - 코로나바이러스의 치료제 개발 현황 (파스퇴르연구소 김승택)

◇6월 11일(목) -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개발 현황 (국제백신연구소 송만기)

◇6월 16일(화) - 코로나바이러스의 역학적 특성 (고려대 김기순)

◇6월 18일(목)-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 (카이스트 신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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