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장이 알립니다!"
"마을 이장이 알립니다!"
  • 박중하 기자
  • 승인 2020.06.12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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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원일기'에서나 보았음직한 장면이겠다. 확성기를 통해 울려퍼지는 '이장님 담화'는 요즘같으면 소음일지 몰라도 십수 년 전만 해도 정겨운 마을통신으로 비쳤을 게다.
경기도 어딘가에 여전히 현역처럼 우뚝 서서 "마을 이장이 전합니다!"라고 외치는 확성기지만 이제 무덤덤하게 버티고 선 아파트 단지에게나 소식을 전하는 신세라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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