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수정가결”
![진구 화양동 489번지 일원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자료=서울시]](/news/photo/202008/53982_42880_4741.png)
서울시는 2020년 8월26일(수)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진구 화양동 489번지 일원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및 운영기준」에 따라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역 역세권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여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써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하여 대상지 19,694㎡에 지하3층 지상29층 규모의 582세대(공공임대주택50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으로 어린이대공원역 역세권 주거환경 개선 및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서민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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