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증권] LG하우시스 사업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 개선 전망
[케이프투자증권] LG하우시스 사업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 개선 전망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09.09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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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 LG하우시스 온라인 부문 개편 진행중이라고 평가

 

LG하우시스는 저수익 사업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표면소재 사업부문의 일부인 진공단열재와 중국 지역 창호사업부문의 주요 설비 일체를 2018년 12월에 매각했다. 이를 반영해 2018년 중단영업손실 360억원이 반영됐다.

2020년 들어 자동차 소재 사업부문의 매각도 진행 중이다. 현대기아차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대폭 감소하면서 영업 적자가 시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동차소재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6000억원 수준으로 전사 매출의 약 20%에 해당한다. 2020년 상반기 자동사소재 산업용필름 사업부문의 영업적자는 287억원으로 2019년(마이너스 218억원) 대비 증가했다.

LG하우시스의 건자재 사업부문(매출 비중 70%)은 바닥을 찍고 성장 중이다. 창호 사업부문(매출 비중 30%)은 B2C 비중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B2C 비중이 35%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샵인샵 형태로 엘지베스트샵 안에 14개 점이 입점했고, 20년말까지 20개 이상의 입점이 목표다. 정비사업 조합에 직접 영업을 통해 판매한 효과로 2019년 재건축 아파트 창호의 절반이 동사의 제품이었다.

케이프투자증권 김미송 애널리스트는 LG하우시스 온라인 부문의 개편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타사 제품도 취급하고, 한샘 리하우스 패키지처럼 토탈인테리어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장식재(비중 20%)는 PF단열재 3호라인 증설 효과가 3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 2020년 4월부터 양산에 진입했다. PF단열재 매출액은 2020년 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00억원 증가했다.
LG하우시스는 4호 라인 증설도 검토 중으로 파악됐다. 표면소재 (17%)는 미국 이스톤 3호라인이 2020년 1월부터 양산에 돌입했다. 코로나로 인해 3-4월 공장을 중단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 가동 중이고 판매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케이프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목표 PER은 15배에 해당했다. 목표 PER 15배는 과거 10년 평균에 해당된다. 주가는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

엘지하우시스의 경영권은 강계운 신진용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2년 9월 15일이고 상장일은 2002년 10월 7일이었다. 종업원수는 2020년 6월 기준 248명이다. 설립일은 2009년 4월 2일이고 상장일은 2009년 4월 20일이다. 직원 수는 2020년 3월 기준 3201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중구 후암로 98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안진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여의도트윈지점)이다. 주요품목 건축장식자재(PVC,알루미늄 창호,바닥재,벽지,욕실자재) 제조, 도소매 창호공사, 인테리어공사,전기공사 등으로 구성된다.

엘지하우시스는 전방 건설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아왔다. 2009년 4월 LG화학의 산업재 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됐다. 창호와 인테리어 자재 등 건축자재와 산업용 필름, 자동차 소재부품 등을 제조 판매중이다. 서울 여의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청주 옥산 울산 등에 생산 시설을 건립했다.

중국 미국 러시아 독일 등에 생산과 판매를 위한 현지법인을 운영중이다. 건축자재 부문의 주요 매출처는 GS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업체들과 건축관련 대리점 등이다.
고기능 소재 부문은 현대 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들과 가구관련 대리점 등이다.

자동차 소재, 산업용 필름 등의 판매는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창호 바닥재 수요 위축에 따른 판매 저하로 전년대비 외형은 축소됐다. 원가율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소폭 상승했다.

금융수지 개선과 지분법손실폭 축소 등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코로나19와 건설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바닥재 창호재 등의 건축자재 판매 부진이 예상된다. 수익성 역시 고정비 부담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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