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진성티이씨 수소사업 고성장으로  재평가 진행중 
[유진투자증권] 진성티이씨 수소사업 고성장으로  재평가 진행중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09.13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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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티이씨  매출액 두산퓨얼셀의 실적에 비례해서 누적적으로 증가

진성티이씨는 신성장동력인 수소연료전지부품 매출이 연평균 54%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진성티이씨는 두산퓨얼셀향 압력판, 매니폴더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 부품들은 연료전지 스텍을 보호하고 고압과 고온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2~3년마다 교체하는 소모품이다.

진성티이씨의 수소연료전지향 부품 매출도 2020년 168억원에서 2023년에는 761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9~2023년 수소관련 매출은 연평균 54% 급증하면서, 비중이 17.8%로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진성티이씨의  매출액은 두산퓨얼셀의 실적에 비례해서 누적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사의 수소관련매출은 2017년 32억원에서 2019년에는 134억원으로 급증했다. 두산퓨얼셀이 향후 수주의 증가를 감안해 국내의 연료전지 생산능력을 63MW 에서 310MW로 증설을 시작했다. 

본업인 건설기계 부품도 주고객인 캐터필러 효과로 2021년부터 턴어라운드가 진행될 전망이다. 진성티이시의  본업은 건설기계의 하부주행체용 부품인 롤러, 아이들러 등이다.

주고객은 매출비중의 60%를 상회하는 글로벌 1위업체인 캐터필러다.  코로나 경기부양책으로 중국이 인프라 투자를 재개하고 있고, 미국은 대선이 종료되면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트럼프뿐만 아니라 바이든도 당선 시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예고한바 있다.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에서 캐터필러, 히타치, 두산인프라향 공장을 운영중인 동사에게 20201년은 코로나 부진에서 회복되는 해가 될 것이다.  또한 동사는 기존 부품 이외에 하부주행체내의 다른 부품들에 대해서도 캐터필러에게 공급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2021년 건설기계 부품 매출액 3320 억원으로 올해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17% 역성장에서 턴어라운드가 진행될 전망이다. 

진성티이씨는 안정적인 본업에 수소로 성장모멘텀을 확보했으며, 투자 매력도 높아졌다. 건설기계 산업이 구시대산업으로 인식되면서 진성티이씨는 오랜기간 저평가상태였다. 

주고객인 캐터필러가 견조한 주가에 28배의 PER에 거래되는 것과 상반된다. 이제부터 만년 저평가가 해소될 시점이 왔다고 판단한다. 신사업인 수소연료전지 부품 매출액이 고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 761억원으로 예상되는 동사의 수소연료전지 부품 매출액에 대해서 시장은 높은 평가를 줄 것이다. 2021년 부터 본업까지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기 때문에 매수적기라고 판단된다.  캐터필러 대비 지나치게 할인되던 동사의 가치 평가는 수소를 타고 오히려 프리미엄 영역으로 진입하게 가능성이 현실화로 나아가고 있다. 

진성티이씨는 건설중장비 하부주행체 부품 제조업체로 주 고객사는 미국 캐터필러(Caterpillar Inc., NYSE: CAT)다. 사업환경은 미국시장은 회복세를 보이면서 성장을 하였으나 중국시장은 여전히 완만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동사가 제조하는 롤러는 6개월~2년에 한번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 성격을 지녔고,  중국의 부동산 경기 회복시 굴삭기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진성티이씨는 경기흐름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군에 속해 있어 부동산 건설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왔다. 주요제품은  롤러류 (100% 중장비 등의 무한궤도를 받쳐주는 하부주행체 부품)로 구성됐다. 

진성티이씨의 원재료는 단조품,  주조품, 가공품 등이고 동사의 실적은 국내외 부동산 경기 호황,  철강재 가격 하락시 원가 하락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으며  환율 상승시 수익성도 개선돼 왔다.

진성티이씨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34%, 유동비율 268%,  자산대비 차입금비중 6%, 이자보상배율 51배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23일 기준 윤우석(15.13%), 윤성수(11.15%), 윤준수(10.26%),기타(10.26%) 등으로 합계 36.6%다. 

진성티이씨의 경영권은 윤성수 윤준수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옛 상호는 진성산업이었다.

설립일은 1982년 4월 28일, 상장일은 2000년 7월 20일다.  종업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214명이다.  

진성티이씨에 대한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제시했다.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 수원역 지점이다.   주요품목은 굴삭기용 부품(트랙롤러,프레이팅씰) 제조다. 

진성티이씨는 TBM(tunnel boring machine)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동사는 건설중장비의 하부주행체(Under-carriage)의 부품, 그 중에서도 무한궤도식(크롤러형) 하부주행체의 제조업을 단일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주요 매출처는 미국의 캐터필러, 일본의 히다치, 국내 두산인프라코어 등이다. 그 밖에 스미토모, TEREX, 밥캣 등 글로벌 건설중장비 생산자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진성티이시는 TBM 핵심 설계와 부품 기술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중장기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진성티이씨는 매출 정체에도 영업이익률은 상승흐름이 유지하고 있다. 미국법인의 성장과 일본법인의 매출 기여에도 두산인프라코어 등 국내 고객사향 건설중장비 부품의 수주 부진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또한 철강재 가격 하락 등으로 원가구조 개선되며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상승했다.

그러나 법인세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순이익률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미국법인을 통한 캐터필러향 안정적 수주가 기대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와 국내 건설투자의 여전한 부진 등으로 외형 성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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