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서울반도체 3분기 업황 개선 뚜렷
[대신증권] 서울반도체 3분기 업황 개선 뚜렷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09.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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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서울반도체에 대해 투자의견로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 유지

 

서울반도체의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연결)은 207억원(전분기 대비 72% 상승, 전년동기 대비 51% 성장)으로 종전 추정치(194억원), 컨센서스(196억원)을 웃돌았다. 매출은 3085억원( 전분기 대비 8.9% 성장,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등으로 예상된다.

서울반도체의 2분기 연속 매출 추정 상향 조정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LED 칩과 패키징 가격 하락이 둔화되고 있다. TV 판매가 확대되면서 TV용 LED의 매출도 상승흐름이 뚜렷하다. 이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가 강화됐고 영업이익률의 개선도 진행됐다.

TV향 LED 분야는 국내 LCD TV 제조업체의 사업 중단과 생산 라인 축소따라 부담이 남아있으나 경쟁 LED 업체의 사업 위축과 고화질과 대형 LCD TV 비중 확대는 긍정적인 환경이라고 평가한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투자의견으로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 유지를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2021년 마이크로 및 미니LED 수요 발생을 감안하면 매출 상향 추세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반도체의 2021년 영업이익은 7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로 추정됐다. 와이캅 적용 확대와 디스플레이향 호조도 진행중이다.

1) 베트남으로 이전한 생산라인의 가동률 확대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조명시장의 가격 하락률 둔화(시장 구조조정 효과), TV용 LED 매출 증가 지속이 진행된 덕이다.

2) 자동차용 LED는 전기자동차 시장과 LED 채택 환경의 확대로 매출 증가세가 강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내연기관 시장의 회복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3) 삼성전자, LG전자를 포함한 글로벌 TV제조업체가 프리미엄 TV 역에서 수익성 확보 차원으로 미니 사이즈 TV와 마이크로 LED TV 출시가 예상된다 LED 칩과 패키징 업체의 새로운 성장요인으로 부상했다고 판단한다.

서울반도체는 세계 5위의 종합 LED 기업으로 시장 점유율 5.3%다. 사업환경은 환경 친화적 성격을 지닌 LED 시장은 연평균 26%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각종 산업군에서 LED 채택이 확대되고 있고, 공급과잉으로 일시적인 가격 하락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서울반도체는 경기변동에 민감하고 주요 제품은 LED 제조 (97.4%), LED 판매 (2%)▷연구개발 (0.5%)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PKG생산에 필요한 품목 (43.6%) ▷Chip생산에 필요한 품목 (11.3%) 등이다.

서울반도체의 실적은 ▷LED 칩 가격 하락 시 원가율 개선으로 수혜를 입어왔으며. ▷환율 상승 시 영업외수익이 발생하고, ▷기존 CCFL 조명 시장을 대체하여 에너지 절감 정책 사업 확대를 진행으로 수혜를 입어왔다.

서울반도체의 재무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45%, 유동비율 174%,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4%, 이자보상배율 32배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동사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 23일 기준 이정훈(13.59%), 이민규(8.71%), 이민호(8.71%) 등으로 합계 31.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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