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삼성전자 2020년 3분기 프리뷰 메모리와 비메모리, 그리고 스마트폰
[KTB투자증권] 삼성전자 2020년 3분기 프리뷰 메모리와 비메모리, 그리고 스마트폰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09.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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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2020년 4분기 저점에 다가갔던 메모리업황 회복될 전망

삼성전자의 2020년 예상 3분기 매출액은 61조1000억원(전분기 대비 3.3%성장, 전년동기 대비 20.9%증가),영업이익은 9조6000억원(전분기 대비 18.2% 증가, 전년동기 대비 23.8% 하락), 당기 순이익은 7조4000억원(전분기 대비 33.1% 성장, 젼년동기 대비 17.6% 성장)으로 추정됐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최근 가파르게 상향 조정된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 매출액은 18조9000억원 , 영업이익 4조6000억원으로로 컨센서스 부합이 추정된다. 메모리는 세트 업체 재고 소진 여파로 2020년 3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2020년 4분기를 저점으로 업황 회복 국면에 진입할 예정이다. 반면 비메모리는 NVIDIA와 Qualcomm 수주를 바탕으로 2020년 3분기 부터 중장기 실적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DP(디스플레이) : 매출액은 7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0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iPhone 출시 지연과 화웨이 규제의 영향에 따른 결과로 여겨진다. 반면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은 Apple 효과 온기 반영으로 1조900억원으로 추정한다.

IM(정보기기) : 매출액 30조원, 영업이익 3조600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 신임 대표 부임 이후 강도 높은 원가절감 효과도 주효했다. 중장기 화웨이의 공백과 중국 인도 간 갈등에서도 반사이익이 나타날 전망이다.

CE (소비자 가전) : 매출액 13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과 달리 역기저 효과와 Panel 가격 상승 영향으로 9000억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추산한다.

KTB투자증권 김양재 박상범 애널리스트는 "2020년 4분기 중 저점에 다가갔던 메모리 업황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세트 업계 메모리 재고가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며 "2020년 4분기부터 중화권 스마트폰과 하이퍼스케일러 중심 메모리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2021년 스마트폰 사업도 화웨이 규제와 중국 인도 간 관계 악화 등으로 경쟁구도의 지각변동이 진행되면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글로벌 Tech 대형주 중 삼성전자이 실적 성장성과 Valuation 매력의 부각이 기대된다. KTB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를 7만5000원(SOTP), 투자의견 매수(Buy), Coverage Top-picks(최우선 선호주)를 유지한다. [리포트발간 2020년 9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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