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JYP Ent. 2021년 앨범 판매량 500만장 가시화
[하나금융투자] JYP Ent. 2021년 앨범 판매량 500만장 가시화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10.17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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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간 실적 추정상향 반영 목표주가 기존목표에서 7% 상향조정한 4만8000원으로 제시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박다겸 애널리스트는 빅히트의  상장을 앞두고 기획사들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3사 모두 4분기에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JYP Ent.(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역시 마찬가지이며, 2021년 예상 앨범 판매량 500만장에 더해 1) 12월 니쥬 데뷔 2) 2021년 한국/중국 남성 그룹 데뷔3) 일본 남성 그룹까지 계획하고 있다.

4개 신인 그룹이 거짓말처럼 모두 망한다는 가정하에서도 2022년 영업이익은 650억원을 상회할 것이다. 주가의 변동성은 커졌는데, 기업은 향후 3~5년간 아무 걱정이 없을 정도로 산업의 호황이 시작되고 있다. 향후 2년간 실적 추정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목표에서 7% 상향조정한 4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8% 하락한 328억원과 44% 감소한  83억원으로 시장의 컨센서스 83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다만, 이는 니쥬 굿즈의 판매실적을 보수적으로 적용했고 성과에 따라 상향조정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스트레이키즈/ITZY 등이 초근 사상 최대 앨범 판매를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일본 음반 판매 (2장 합산 약 55만장)에 더해 온라인 투어도 진행했다.

JYP Ent.는 4분기부터 2021년까지 앨범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글로벌 앨범 판매량은 미국과 일본 모두 20%대의 감소흐름이 지속됐다. 케이팝은 거의 모든  아티스트가 사상 최대 앨범 판매량을 매번 갱신하고 있다.

JYP Ent.도 마찬가지로 4분기 스트레이키즈(일본 음반)를 제외한 모든 아티스트가 국내 컴백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200만장의 음반 판매가 예상된다. 2019년의 경우 연간 270만장을 실적을 거뒀다.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2021년 앨범 판매량은 2년전 대비 85% 성장한 500만장이 예상된다. 산업의 핵심과정은 음원 → 음반 → 투어로 이어져왔다.  오프라인 콘서트가 가능해지면 이에 연동한 콘서트와 MD 매출 성장을 통해 향후 2~3년 간 엄청난 성장이 
예상된다.

JYP Ent.(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의 옛 상호는  (주)제이튠엔터테인먼트였다. 설립일은 1996년 4월25일이었고 상장일은 2001년 8월 30일이다.  사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222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시 강동구 강동대로 205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미회계법인이 제시했다.주거래은행은 한국외환은행 반월공단이다. 주요품목은 음반 음원제작 연예매니지먼트 등으로 구성됐다. 

JYP Ent.는  2PM 등 다수의 인기 아티스트를  보유중이다.  소속연예인 가수 배우의 엔터테인먼트 활동, 음반 음원의 제작과 판매, MD 등 부가사업을 진행해왔다.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제작하는 (주)제이와이피픽쳐스와 중국 일본 홍콩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2PM 트와이스 GOT7 스트레이키즈 잇지 등의 가수와 배우 전반에 걸쳐 인지도가 높은 다수의 아티스트를 확보했다. 

JYP Ent.의 현황은  매출 증가와 수익성 상승으로 요약된다.  COVID-19 확산에 따른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공연활동 중단, 출연료 수익 감소 등에도 음반발표 지속, IP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규모 가 확대됐다.  원가구조 개선과 판관비용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은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이 상승했고  양호한 수익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잇지 트와이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컴백, 일본 걸그룹 니쥬 데뷔와 함께 팬클럽과 MD 관련 수익 증가로 매출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리포트 발간일 2020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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