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LG이노텍  양호한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상태 
[NH투자증권] LG이노텍  양호한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상태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10.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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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의 밸류에이션은 약 9배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약 50%이상 저평가 상태

 

NH투자증권 박성봉 이규하 애널리스트( 휴대폰/IT부품 담당 )는 LG이노텍에 대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4분기는 북미 고객사 신형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로 양호한 실적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적자사업부인 LED 사업 영업정지도 긍정적이다.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증가, 고부가 카메라 모듈 침투율 확대로 중장기 실적 상승세를 고려하면 저평가상태라고 판단한다. 

LG이노텍의 3분기 영업이익은 894억원( 전년동기 대비 52.1% 감소,  전분기대비 108.2% 급증, 영업이익률 4.0%)을 기록하며 시장의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았다.  북미 고객사 신제품 출시 지연으로 물량이 4분기로 넘어간 것이 주된 원인이다. 

하지만 4분기 들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북미업체의 5G 신형 스마트폰 초기 판매가 양호한 만큼 향후 물량 확대에 따른 실적 추가 상향 가능성도 높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LED 사업 영업정지로 인한 일회성 비용은 약 1000억원 수준으로 순이익을 하향 조정했다. 

현재  LG이노텍은 2021년 주당 순이익 기준 PER 밸류에이션은 약 9배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약 50%이상 저평가 상태다.  고객사 신형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 양호한 실적 흐름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을 통과중이다.  연간으로 약 1000억원 내외의 영업적자를 기록 중인 LED 사업의 영업정지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LG이노텍(코스피 011070)는 LG계열의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다.  사업환경은 스마트 기기 보급 확대로 관련 부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며, LED 산업은 고휘도ㆍ고신뢰성 기술의 발전과 가격하락 등에 힘입어 휴대폰 노트북 모니터 TV BLU 및 일반조명 자동차용광원 UV와 같은 산업용 광원 등으로 응용분야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LG이노텍은 경기변동에 따라 실적에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군에 속해 있어 고객사의 IT 기기 판매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왔다.  동사의 주요사업부문은 광학솔루션사업부 (61.7%  Camera Module 등),  기판소재사업부 (14.3%). 전장부품사업부 (12.6%), LED사업부 (6.2%) 등으로 구성된다. 

LG이노텍의 원재료는 광학솔루션부문 : 이미지센서 (33%), 렌즈 (23%), VCM (15%), 기판소재부문 : FCCL (16%), Chemical (16%), CCL/PP (15%), 전장부품부문 : IC (35%), 차량 Assy (17%), PCB (6%) 등,  LED부문 : PCB (21%), Lead Frame (9%), Wafer (9%)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LG전자 애플 등 고객사 IT기기 완제품 판매 증가, 수출 비중 높안 환율 상승성 개선 등이 진행되면 실적이 개선돼 왔다. 

LG이노텍의  재무건전성은 중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119%, 유동비율 118%,  자산대비 차입금비중 23%, 이자보상배율 10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Automotive, Energy, Living & Eco분야와 미래 유망 분야의 핵심 소재 부품 사업을 지속적인 검토중이다.   [리포트발간일 202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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