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삼성엔지니어링 호실적 이후 기다려지는 수주 성과
[유안타증권] 삼성엔지니어링 호실적 이후 기다려지는 수주 성과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10.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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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삼성엔지니어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 원 유지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는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이후 수주성과도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2020년 3분기 리류는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점이 핵심내용이다. 

2020년 3분기, 삼성엔지니어링의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6000 억원( 전년동기 대비 2.0% 감소), 영업이익 1001억원( 전년동기 대비 0.3%,증가)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782 억원, 1개월 기준)를 28% 웃돌았다.  2017~2019년 신규 수주 증가에 기인한 화공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당분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4% 감소했다.

반면, 화공 원가율은 준공 정산이익 150 억원이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2020년 2분기 92.3%에서 2020년 3분기 87.6% 들어  속포 감소했다.   당분기 지분법 대상 Project(바레인 밥코, 태국 타이오일)에는 코로나 19 관련 추가원가 반영에 따른 지분법손실로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가이던스 달성률은 부진했다. 이에 따라 수주 성과에 대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20년(3분기 누계) 신규 수주 실적은 약 3조원 수준으로 연간 가이던스 10조 5000 억원 대비 달성률은 30% 수준ㅇ[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20년, FEED + EPC 연계 Project인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30억 달러 이상 추정), 말레이 사라왁(10억 달러)을 비롯해 사우디 자푸라(13억 달러)에서의 실질적인 수주 성과가 가이던스 달성에 필요한 상황이다.  반면, 그룹사 물량을 포함한 비화공 수주는 2조 6000 억원(3분기 누계 기준)으로 2019년 수주 실적( 2조 8000 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5000원을 유지한다.  코로나 19와 저유가 환경으로 전반적인 해외 수주 및 실적 측면에서의 불확실성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화공 부문의 원가율 흐름은 실적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인 반면, 여전히 동사의 중요 포인트인 화공 수주 지연은 아쉬운 요인이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도 불구, FEED 역량을 활용한 추가적인 수주 파이프라인 확보와 실질적인 수주 성과가 관련 할인 요인을 축소하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리포트발간일 202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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