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Battery Weekly(Overweight) : 전기차 랠리 다음 타자는 미국, 포스코케미칼 조정 시 매수
[하나금융투자] Battery Weekly(Overweight) : 전기차 랠리 다음 타자는 미국, 포스코케미칼 조정 시 매수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11.12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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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섹터에 대한 비중확대와 주간 Top picks로 삼성SDI와 포스코케미칼 제시

 

하나금융투자 4차산업팀 김현수 선임연구원은 전기차 랠리 이후 다음 타자는 미국시장이며 포스코케미칼 조정시 매수를 추천했다.  한 주간 2차전지 업종은 12.6% 상승하며 코스피 대비 6.0%p Out-perform 했다. 삼성SDI와 LG화학은 기관과 외국인 순매수로 각각 13%, 18% 상승했다. 

▶ Car

중국 정부는 2025년 신에너지차 비율 목표를 20%로 확정했다.  2030년 목표치는  40%다. 바이든은 미국의 파리 기후협약 복귀를 선언했고, 당선 확정으로 EV 보조금 누적 대수 상한 폐지가 사실상  확정됐다.  테슬라와 FCA간 탄소 배출 pooling 동맹에 혼다가 참여를 결정했고 BMW는 2025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가동 계획을 밝혔다. 포드는 최근 리콜에 돌입한 PHEV 화재 원인으로 삼성SDI의 배터리 셀 오염을 언급했고, SK이노베이션의 중국 JV 배터리 탑재한 신차가 출시됐다.

▶ Cell

LG화학이 난징공장 원통형 배터리 공장 건설 위해 약 5700억원 투자를 발표했다. 기존 2조원 계획에 추가 된 투자다. LG전자 역시 근접 지역에 전장 부품 공장 투자에 돌입했다. LG화학이 최근 상해은첩 분리막 품질 이슈 발생 이후 SKIET 분리막 주문량을 늘리는 모습이다.

▶ Material/Equipment

리튬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앨버말이 2021년 증설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언급했다. 포스코케미칼은 1조원 규모 유상증자 발표와 현재 양극재 CAPA를 2025년까지 5배 확대한다고 언급했다. 에코프로BM은 2021년 투자를 전년 대비 2배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광물별 전주 평균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 (1.8% 증가), 니켈(1.1% 감소), 코발트(3.6% 증가), 알루미늄(1.1% 감소), 동 (0.5% 증가) 등으로 리튬이 6주 연속 상승했다.

▶ 투자 전략

2차전지 섹터에 대한 비중확대와 주간 Top picks로 삼성SDI와 포스코케미칼을 제시한다. 유럽 보조금 확대 수혜 강도가 데이터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독일 BEV만의 침투율 8.4%, PHEV 합산 EV 침투율 17.5%), 바이든은 파리 기후협약 복귀를 선언했다. 

상반기 유럽만의 전기차 시장 성장 속에서 유럽 점유율 압도적인 한국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가 지속됐다.  3분기 중국 전기차시장의 가파른 반등 속에서 중국 배터리 업체들에게 프리미엄 부여되며 최근 BYD주가는 2배 이상 상승했다.

주요 지역 중 가장 부진한 북미 지역이 친환경차 보조금 확대와 탄소 배출 규제 재개로 방향 선회할 경우  미국 전기차 점유율 상위 OEM향 배터리 공급 중인 한국 업체들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매출 증가가 진행되는 가운데  마진 상승 구간에 진입한 셀 메이커들의 투자 포인트는 가장 매력적이라고 판단한다.  유증 발표에 불구하고, 5년 내 CAPA 5배 확대 발표한 포스코케미칼의 경우 지분희석에 따른 낙폭 확대시 매우 매력적인 매수 기회로 추천한다. [리포트 발간일 2020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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