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너지취약계층 2만 가구에 6억 원 난방용품 지원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너지취약계층 2만 가구에 6억 원 난방용품 지원
  • 조주홍 기자
  • 승인 2020.11.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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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캠페인 ‘다가온(多家溫) 서울’ 전개
생활 속 에너지 생산·절약, 에코마일리지 기부 등 시민 주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신한금융희망재단,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등 기업, 서울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 등 단체 기부도 이어져
관련사진 [자료=서울시]
관련사진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다가온(多家溫) 서울’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회복지 시설 및 에너지취약계층 2만 가구에 6억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시민과 민간기업의 후원금이 모인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서울시는 ‘다가온(多家溫) 서울’을 통해 에너지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단열시트와 단열시공, 난방텐트, 전기매트 등의 난방 용품과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전달한다.

민간기업과 단체의 기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에너지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신한금융희망재단, ㈜테크로스앤에너지 등의 기업과 서울공동모금회, 사단 법인 에너지나눔과 평화 등의 단체가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모인 후원물품은 이번 11월부터 배분되기 시작하여 서울시 전역의 사회복지기관 및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에너지취약계층 후원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다(多)가(家)온(溫) 서울’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검색한 뒤 일시·정기 기부 및 2천원 문자기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동률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늘 에너지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다가온(多家溫) 서울’ 에 참여해 주고 계신 시민들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에 건강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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