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성광벤드  혼자만의 모멘텀은 없지만, 오래된 믿음 유지
[메리츠증권] 성광벤드  혼자만의 모멘텀은 없지만, 오래된 믿음 유지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11.22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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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말 예상 부채비율 13.6% 재무구조로 불황구간을 통과할 전망
수주의 저점은 2020년 하반기, 싷적의 저점은 2021년 상반기로 예상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성광벤드에 대해 COVID-19의 뒤늦은 영향권에 진입한 뒤  수주가 진행됐다.  실적 모멘텀은 부재하나 재무건전성은 불변이다. 

전방산업(건설 EPC  조선) 업황에 대해 2~3분기 후행하는 특성 상 COVID-19발 악재는 하반기에 집중돼왔다. 

1) 북미 Shale업체 Bankruptcy와 CAPEX 감축 진행, 2) NOC 최종투자결정 지연(Marjan & Berri), 3) 국내 프로젝트 공정 차질(S-Oil 프로젝트) 등 예상대비 수주 부진이 심화 등이 진행됐다.  3~4분기 평균 수주액은 400억원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상반기 순현금 보유액은 266억원에 달했다.  2020년 말 예상 부채비율 13.6%의 재무구조로 불황구간을 통과할 전망이다.   수주의 저점은 2020년 하반기, 실적의 저점은 2021년 상반기로 예상한다. 

성광벤드는 직전 6개월 수주가 분기 매출을 결정하는 구조다.  하반기 부진은 2021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LNG Canada, Golden Pass 향 물량으로 1분기까지 Non-carbon mix는 유지한다.  문제는 절대적인 물량 확보다.   모잠비크∙러시아∙카타르발 LNG 발주가 확정된다면, 전방산업 개선에 기대감으로 주가는 동조화될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Buy), 적정주가는 9000원으로 5.3% 하향조정했다.  전방산업 수주 재개 시 주가도 조정될 수 있다.   적정주가는 12개월 선행 PBR 0.6배 기준, 전방산업 대비 Valuation이 저평가될 이유는 없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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