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코윈테크 - 작년 실적 부진은 묻고 가자
[NH투자증권] 코윈테크 - 작년 실적 부진은 묻고 가자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1.01.19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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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지 생산의 핵심인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 업체
▶ 2021년 주요 고객사의 투자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NH투자증권 이현동 애널리스트는 코윈테크에 대해 2020년 실적 부진은 묻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고객사 투자 지연으로 코윈테크의 실적이 부진했다. 2차전지 생산 공정에 동사의 전공정 물류 자동화 장비는 필수 설비. 2021년 고객사의 투자 증가 와 신규 고객사 확보로 매출 전년대비 175% 성장할 전망이다.

▶ 2차전지 생산의 핵심인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 업체

코윈테크는 2차전지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 업체. 2차전지 업체들이 동사의 시스템을  활용하는 경우 1) 인건비 절감 2) 공정 수율 향상 가능. 주요 고객사는 2차전지 메이저  기업인 LG화학, 삼성SDI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고객사 발주와 납품 진행 일정 지연으로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 감소한 42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공장 무인자동화 영역이 확대되며 2020년 하반기부터 수주가 다시 증가.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가 171억원(전년동기 
대비 62% 성장)을 기록하며 회복 중이다.

▶ 2021년 주요 고객사의 투자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지연됐던 고객사 투자가 2021년부터 재개되며 동사의 매출액은 1151억원(전년동기 대비 169%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상반기 고객사의 북미 투자를 시작으로 폴란드, 중국, 헝가리 등에서 순차적으로 총 15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쟁 업체들이 진출하고 있는 후공정 자동화 설비와 달리 전공정 설비는 신규 고사양 설비로 독점적 수주 가능. 또한 국내 메이저 고객사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해외 로컬 2차전지 기업(독일 스웨덴 베트남)들로부터 수주도 2021년 본격화될 것을 기대된다. 

2021년 예상 PER은 12.5배로 2차전지 장비 업체 평균 PER 약 18배 대비 현저한 저평가라고 판단된다. . 공정 자동화 설비 업체인 에스에프에이와 에스엠코어의 경우 과거 관련 업종 대규모 투자 기대감에 힘입어 PER(주가수익비율)이 25배 이상으로 고평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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