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차전지 산업 - 투자 기업 압축 필요
[NH투자증권] 2차전지 산업 - 투자 기업 압축 필요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1.01.21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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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섹터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 최선호주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천보 등 추천

 

NH투자증권 고정우 애널리스트는 2차전지 산업과 관련 투자기업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섹터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최선호주로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천보 등을 추천했다.

해당 업체들은 모두 글로벌 대표 전기차/2차전지기업으로 노출도가 높아 산업 성장 수혜를 향유하기 가장 좋은 포지션의 셀/소재 기업이다.  또한 수요 업체들의 로열티가 지속될 수 있을 만큼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적 추정차는 밸류에이션 배수 상향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셀과 소재의 성장이 엇갈리는 4분기

4분기 2차전지 섹터의 성장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성장 트렌드가 밸류체인 전체에서 확인되지는 않을 것이다. 셀의 활약이 소재보다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소재의 단기 성장 둔화 요인은 메탈 가격의 상승, 운송 비용 증가 등이다. . 현 시점에서 밸류체인 
내 시장 지배력이 높은 대표 업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당사 커버리지 대상 8개사의 합산 실적은 매출액 7조 8000 억조원( 전분기 대비 20% 상승), 영업이익 2919억원( 전분기 대비 7% 성장)으로 전망됐다. 셀과 소재 업체 실적이 차별화되는 가운데 셀 업체들의 활약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셀 업체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 .3000 억조원( 전분기 대비 21% 성장)과 2407 억원( 전분기 대비 8% 성장)으로 전망한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중심의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유럽과 미국 전기차 업체들이 주도하는 한국산 2차전지에 대한 선호 확대가 주효했다. 또한 상기 셀 업체들의 생산 설비 현지 구축이 한국 제품 취급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소재 업체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68억원(전분기 대비 6% 성장)과 512억원 (전분기 대비 5% 성장)으로 전망한다.. 우호적인 수요 환경에도 불구 수혜 강도는 셀보다 낮을  것으로 판단한다. 

4분기 메탈 가격 상승이 일시적 원가 부담 증가로, 가용 수송수단 부족이 운송 문제 발생과 운임 가격 상승으로 연결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4분기 실적 점검 과정에서 업체별로 2021년 이후 실적 추정치가 조정될 전망이다. 업체 간 사업 환경(가격 계약 구조, 생산공장 위치 등)이 달라 실적 부담 요인이 해소되는 속도/시점도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강한 경쟁력 보유한 2차전지 기업에 집중 필요

섹터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최선호주로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천보를 제시한다. 해당 업체들은 모두 글로벌 대표 전기차/2차전지 기업 노출도가 높아 산업 성장 수혜를 향유하기 가장 좋은 포지션의 셀/소재 기업이다. 

또한 수요 업체들의 로열티가 지속될 수 있을 만큼 강한 경쟁력을 보유중이다. 실적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배수 상향 조건이 충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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