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러셀 장비는 공급 부족, 무인로봇은 수요 급증
[KTB투자증권] 러셀 장비는 공급 부족, 무인로봇은 수요 급증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1.01.27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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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반도체 증착/식각 중고 장비 Refurbish 전문 업체
Refurbish 고객사 요구에 맞게 장비 재구성,개조,이설 등 포괄작업 지칭

KTB투자증권 김영준 애널리스트는 2021년이 기대되는 유망 기업을 탐색중이다.  러셀 장비는 공급 부족, 무인로봇은 수요 급증 특히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라 장비 공급 부족 현상 발생하고 있다. 

러셀은 반도체 중고 장비를 단순히 유통만 하는 것이 아닌 Refurbish까지 영위하며 공급 부족의 수혜가 전망된다. 자회사 러셀로보틱스 또한 2021년 부터 무인운반로봇 공급의 본격화가 예상된다. 

2021 PER(주가수익비율)은 13배 수준으로 반도체 장비 업체 평균(13배)과는 유사하고, 공장 자동화 업체 평균 PER 22배 대비는 약 40% 할인돼 있다.

비 초과 수요 상황에서 향후 자동화 산업까지 사업을 확장함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Rationale

러셀은 반도체 증착/식각 중고 장비 Refurbish 전문 업체다. Refurbish란  고객사의 요구에 맞게 장비를 재구성, 개조, 이설하는 것 등의 포괄적인 작업을 지칭한다. 중고 장비를 판매하는 단순 유통업이 아닌 기술적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이다. 

주요 취급 장비는 증착공정 장비(CVD, PVD, 박막)로 현재 8인치 장비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기존 생산업체의 생산중단과 전장 반도체 수요 증가에 기인했다.  

따라서 중고 장비 유통과 Refurbish를 영위하는 동사에게 고객사들의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2021년 실적 매출액 812억원(전년동기 대비 110% 성장), 영업이익 152억원(전년동기 대비 136%) 당기순이익 118억원(전년동기 대비 128% 증가)로 전망된다.  

2020년에 이연된 장비 공급과 Refurbish 물량 증가, 러셀로보틱스의 영업의 본격화로 큰 폭의 실적 증가가 전망된다.  8인치 장비의 제작 또한 준비하고 있다.  8인치 장비 부족에 따라 고객사들의 요청이 발생하고 있으며, Refurbish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제조까지 준비 중이다. 2022년부터 장비업체 역할까지 |기대된다.

공장 자동화의 필요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러셀로보틱스의 AGV(무인운반로봇)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기존 고객사 외에도 물류 업체, 제약 업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요청이 오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 자체의 성장과 더불어 고객 다각화까지 이루어지며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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