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매입 유망 지역, 마·용·성 '한강변'"
"올해 부동산 매입 유망 지역, 마·용·성 '한강변'"
  • 조주홍 기자
  • 승인 2021.02.08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한강변 지역인 '마포, 용산, 성동구'의 부동산 매입이 가장 유망할 것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직방은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1년 부동산 매입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설문은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1796명이 참여했다.

올해 부동산 매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은 한강변(마포·용산·성동구)이 15.5%로 가장 많았다. 근소한 차이로 강남권(강남·강동·서초·송파)이 15.3%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하남·남양주 11.1%, 수용성(수원·용인·성남) 10.2%, 고양·파주·김포 10.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30대는 한강변을, 40대 이상은 강남권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매입 유망 지역을 선택한 이유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지하철, 도로 등 교통 호재'가 32.9%로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Δ가격 선도(리드) 지역(17.8%) Δ재개발, 재건축 개발 호재(15.9%) Δ저평가 지역(13.0%) Δ대규모, 브랜드 단지 지역(9.1%)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은 '현 보유 주택보다 나은 조건으로 매매 갈아타기가 26.7%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Δ전·월세에서 내집마련(24.6%) Δ청약 당첨(18.1%) Δ보유 부동산을 통한 자산가치 증대(15.2%) Δ현 거주지보다 나은 조건으로 전·월세 이동(9.6%)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는 전월세에서 내집마련을 1순위로 꼽았으나, 40대 이상은 더 나은 조건으로 매매 갈아타기를 선택했다.

올해 부동산시장에 바라는 점은 Δ부동산 가격 안정 34.7% Δ거래 가능한 풍부한 매물 출시 11.2% Δ투자가 아닌 거주 인식 변화 10.8% Δ서민을 위한 정책 실현 9.2% 등으로 조사됐다.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가장 큰 요인은 대출 규제(18.4%),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여건(15.8%), 공급정책 및 공급 물량(13.3%), 강화된 세금정책(12%) 등으로 나타났다.

Tag
#직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