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공영차고지 일대 16만㎡ 개발방향 마련 용역 착수
서울시, 은평공영차고지 일대 16만㎡ 개발방향 마련 용역 착수
  • 조주홍 기자
  • 승인 2021.0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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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공영차고지 일대 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 2.15. 입찰공고
서울 관문지역 입지 잠재력, 환경적 가치 등 고려하여 선제적 개발 방안 마련
저이용 낙후시설 재정비 및 상암DMC를 연결하는 도시공간 창출 중점 추진
고양시와 적극 협업으로 동반성장 발전전략 구체화, 서북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은평구 수색동 414-1번지일대 (약 165,000㎡) [자료=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414-1번지일대 (약 165,000㎡) [자료=서울시]

 

서울시가 도시 관문지역 은평공영차고지 일대 16만 5,000㎡의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 

은평공영차고지 일대는 상암·수색 광역중심 연결축으로 확대하고, 상암DMC, 수색역세권개발, 고양 향동지구와 연계한 산업지원 공간 육성방안을 마련한다. 서울 서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은평공영차고지 일대는 저이용 낙후시설을 재정비하고,  합리적인 토지계획 이용으로 고양시 디지털미디어 산업 및 상암DMC를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축으로 개발한다. 

서울시와 고양시의 관문지역에 위치한 은평공영차고지 일대는 그간 환경·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고, 입지의 잠재력·환경적 가치 등을 고려해 선제적 개발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은평공영차고지 일대는 DMC역・수색역・화전역, 수색로・자유로 등이 인접해있어 광역교통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임에도 서울 관문으로서의 잠재적 역할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 주변 개발과 대응 연계한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은평공영차고지 일대 발전 기본구상’ 마련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고 10일(수)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내용을 참고하여 서울시 서북권사업과에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업체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김상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은평공영차고지 일대는 서울 관문이지만 저이용 노후화되어 향후 수색역세권 일대가 개발되면 여건변화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며 “은평공영차고지 일대 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통해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역거점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고, 서북권 일대 중심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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