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운일대 도심 제조·인쇄산업×예술 협업작품 전시
서울시, 세운일대 도심 제조·인쇄산업×예술 협업작품 전시
  • 조주홍 기자
  • 승인 2021.03.20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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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일대 도심 산업을 접목한 예술 작품 전시...을지예술센터, 3.20.~4.4.
서울시, 세운일대 도시재생사업 일환, 주민공모사업 통해 작품제작 지원
전시 안내 프로그램도 운영...선착순 사전예약 접수
'을 – 이야기, 재료, 실험' 전시 포스터 [자료=서울시]
'을 – 이야기, 재료, 실험' 전시 포스터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3월 20일(토)부터 4월 4일(일)까지 서울 중구 산림동에 위치한 을지예술센터(서울 중구 창경궁로 5 다길 18)에서 「을 – 이야기, 재료, 실험」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시작한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시세운 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세운상가 일대 도심 산업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3명의 작가들이 이 일대 도심 제조·인쇄산업과 예술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을>을 추진하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3개 팀의 책임 작가로는 산업 재료나 기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업을 전개한 소동호 작가와 서울 지역 곳곳의 이야기를 지도라는 매체를 통해 기록해온 유혜인·조예진 작가 그리고 도심 속 다양한 매체를 결합해 새로운 매체(뉴미디어)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여인혁 작가가 있다. 

총 3개팀 13명의 창작자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역제조 산업에 대해 듣고 경험하면서 세운상가 일대에서 쓰이는 재료와 기술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탄생한 작품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을 – 이야기, 재료, 실험」전시 작품은 3월 20일(토)부터 4월 4일(일)까지(월요일은 휴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중구 을지예술센터에서 관람 가능하며, 네이버(NAVER)에서 ‘을지예술센터’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김형석 서울시 역사도심재생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세운상가 일대의 도심산업이 예술로 재해석된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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