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단독주택 가격상승률'서울 1위'
용산구-단독주택 가격상승률'서울 1위'
  • 조주홍 기자
  • 승인 2021.03.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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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자택.

올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개별주택가격) 상승 폭이 가장 컸던 곳은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가 아닌 용산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개별주택가격 상승률 평균은 9.83%다. 이 중 용산구 상승률이 13.07%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았다.

강남3구 중 서초구와 강남구가 각각 12.69%, 12.47% 상승률로 2·3위를 차지했다. 동작구(12.2%)와 마포구(12.09%)가 4위와 5위로 집계됐다.

송파구(11.02%)와 영등포구(10.77%), 관악구(10.47%) 10%대 상승률을 보였다.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 자치구는 도봉구로 4.86%로 집계됐다. 구로구(5.05%)와 강북구(5.77%), 노원구(5.78%)가 그 뒤를 이었다.

서울시 개별주택가격 통계는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발표한 표준주택 공시가격(표준주택가격) 변동률 결과와 일부 달랐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부의 표준 단독주택(표준주택) 공시가격을 기반으로 각 지자체가 개별주택의 특성과 현황을 비교해 결정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당시 국토부는 서울 전체 표준주택가격 변동률은 10.13%로 동작구가 12.86%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서초구(12.19%), 강남구(11.93%), 송파구(11.86%), 마포구(11.39%), 중구(11.23%), 성동구(11.10%), 용산구(11.02%) 등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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