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기업 빚 4000조원 돌파, 20·30대 대출 급증
가계·기업 빚 4000조원 돌파, 20·30대 대출 급증
  • 박성훈 기자
  • 승인 2021.09.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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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한 시중은행 대출 창구.

우리나라 가계와 기업의 빚 증가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400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20~30대 청년층의 가계부채증가율은 다른 연령층을 크게 웃돌았고 이들의 가계부채 비중도 26.9%에 달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상황(2021년 9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말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신용 비율은 217.1%(추정치)를 기록했다.

전년 말 대비로는 3.4%포인트(p) 오른 수치다. 민간신용은 자금순환통계상 가계(가계 및 비영리단체)와 기업(비금융법인) 부문의 대출금, 정부융자, 채권 등 부채 잔액을 의미한다.

이러한 민간신용(추정치)는 지난 2분기 말 기준으로 432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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