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에코프로비엠 최고 수준의 경쟁력
[유안타증권] 에코프로비엠 최고 수준의 경쟁력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12.02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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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과 수직계열화 진행
국내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EV용 하이니켈 소재 상용화에 성공
전구체-양극재Recycling까지 수직계열화에서 가장 앞서있는 업체

 

유안타증권 김광진 애널리스트는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2020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742 억원( 전분기대비 9.6% 증가), 영업이익 195억원( 전분기 대비 10.7%  성장)로 다시 한번 분기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고객사의 EV와 ESS향 공급의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이 진행됐다.  Non-IT 부문에 속한 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과 수직계열화를 진행해왔다.  EV 화재 이슈로 인해 검증된 상위 소재업체로의 수요 집중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요도가 높은 양극재에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하이니켈 소재를 안정적으로 대량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할 수밖에 없다.

에코프로비엠은  국내업체들 가운데 가장 먼저 EV용 하이니켈 소재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2022년 초 11만 6000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글로벌 1위 Umicore와 대등한 수준이다. 

또한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업체 중 전구체-양극재Recycling까지 수직계열화에서 가장 앞서있는 업체로 안정적인 대량공급 조건을 가장 확실하게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는 업체이다. 

2021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1조 3000 억원( 전년동기 대비 49.9% 성장), 영업이익 973억원( 전년동기 대비 62.3% 상승)으로 전망된다.  EV와 ESS 비중은 62%수준이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2만 원을 유지한다.  이차전지 소재 업종 Top Pick( 최우선 선호주)로 제시한다. 

에코프로비엠은  NCA 양극소재 분야에서 세계 2위 점유율을 확보했다.  2016년 5월 (주)에코프로의 2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신설됐다.  충북 청원군 오창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주요 제품은 리튬 2차전지의 양극활물질와 전구체로 2019년 말 기준 월 약 5000 톤의 양극소재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수요에 대비하여 신증설을 지속중이다.  글로벌 NCA 양극소재분야에서 스미모토메탈마이닝에 이어 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력 강화와 고객 다변화로 시장지배력을 확충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매출 신장에도 수익성은 하락세다.  비IT향 양극제의 수요 감소에도 CAM5 공장의 증설효과와 EV향 High-nickel 양극재의 수주 호조 등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확대됐다.  경상연구개발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외화관련 손실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이 하락세다.   전방 전기차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과 CAM5 공장의 가동률 상승,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고객사 다변화 등으로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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