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대보마그네틱  2차전지 소재 투자 증가의 수혜주
[한국투자증권] 대보마그네틱  2차전지 소재 투자 증가의 수혜주
  • 홍진석 기자
  • 승인 2020.12.18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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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마그네틱의 소재업체향 탈철 장비공급과 리튬 임가공 사업 본격화
전기차용 2차전지 양산 필수소재인 양극재와 리튬 공급사들의 대규모 투자 예상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애널리스트는  대보마그네틱에 대해  2차전지 소재 투자 증가의 수혜주라고 제시했다.   대보마크네틱은 호시절로 접어들 전망이다. 

전기차용 2차전지 양산의 필수 소재인 양극재와 리튬을 공급하는 회사들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된다. 대보마그네틱의 소재업체향 탈철 장비 공급과 리튬 임가공 사업이 본격화될 내년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 잠재 고객사로는 Umicore,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화유코발트 등 대규모 투자를 앞두고 있는 양극재 회사가 있다.  Albermale, Livent, SQM 등 리튬 회사도 잠재 고객사로, 2차전지용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 수요 증가를 예상하는 글로벌 광산회사들이다.

대보마그네틱의 소재 사업은 준비를 마무리하고 순항 중이다. 2020년 8월 공시한 소재 임가공 사업 투자(공장 및 생산라인 총 88억원)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신규 라인은 내년 상반기 시운전을 시작해 하반기 본격 가동할 전망이다. 2021년 소재 매출액은 100억원 내외로 기존 예상에 부합할 것이다. 소재 사업은 초기에 수산화리튬 임가공을 주력으로 하고, 향후 양극재 첨가물 및 기타 소재 가공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대보마크네틱의 장비 인도 재개로 이익 반등도 예상된다. 3분기 장비 매출액은 30억원으로 상장 이후 분기 평균 매출액 56억원 대비 크게 감소했으나,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장비 매출 인식 지연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말 수주잔고는 143억원으로 증가했고, 신규 수주액은 65억원으로 추정돼 분기 사상 최고치다. 올해 양극재 및 2차전지 회사들이 증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탈철 장비 주문이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대보마그네틱의 소재 사업 가치가 반영되면서 주가 강세가 전망된다. 올해 매출액은 200억원 미만으로 전년대비 감소하겠지만 내년에는 탈철 장비 매출액이 증가하고 새롭게 소재 매출액이 발생할  전망이다. 리튬 임가공 사업은 리튬 공급 과잉(리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시장의 우려가 있었으나 2차전지 생산량 증가로 리튬 가공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에는 리튬 가격도 급등 중이다. 소재 사업 가치 반영에 따른 주가 상승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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