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연결도시…``디지털 격차해소 우수``
서울시,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연결도시…``디지털 격차해소 우수``
  • 조주홍 기자
  • 승인 2021.04.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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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 「유네스코 넷엑스플로 연결도시 시상식」 ‘교육’ 분야 도시 선정
교육‧디지털 전환‧교통 네트워크‧회복탄력성 등 10개 분야별 우수도시 선정
휴머노이드형 로봇 ‘리쿠’ 활용 어르신‧어린이 스마트기기 활용교육 우수사례로 평가
2021 유네스코 넷엑스플로 연결도시 포럼 포스 [자료=서울시]
2021 유네스코 넷엑스플로 연결도시 포럼 포스 [자료=서울시]

 

서울시가 유네스코(UN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선정하는 세계 10대 연결도시(Linking Cities)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15일(목) 16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2021 유네스코 넷엑스플로 연결도시 시상식(UNESCO Netexplo Linking Cities Awards 2021)」에서 ‘교육’ 분야 수상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도시 중에는 첫 수상이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유네스코 넷엑스플로 연결도시 시상식」은 교육, 이동성, 디지털 전환 등 10개 분야별로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도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미국 하버드대, 프랑스 파리기술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등 세계 20개 대학에 소속된 교수와 학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선정한다. 

유네스코와 넷엑스플로는 “휴머노이드형 로봇 리쿠를 활용한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육으로 코로나 시대에 노년층 소외·고립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을 교육부분 우수 도시로 선정했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서울시는 디지털 기술 활용역량 차이가 일상생활의 불편을 넘어 경제‧사회적 불평등으로 심화되지 않도록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시상식은 「2021 유네스코 넷엑스플로 연결도시 포럼(UNESCO Netexplo Linking Cities Forum 2021)」과 겸해 열린다. 파리 유네스코 본부 스튜디오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며, 유네스코 홈페이지(https://fr.unesco.org/netexplo)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시상식 화상 인터뷰를 통해 “서울시가 디지털 교육 도시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지식정보사회에서 디지털 격차가 교육의 격차, 삶의 질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스마트시티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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